◆ 일자: 2008년08월31일(당일산행)
◆ 날씨: 맑음
◆ 코스: 화방재 ~ 만항재 ~ 함백산 ~ 매봉 ~ 피재 ~ 건의령
◆ 거리: 도상거리-약 27.5km(산림청), 실거리 - 27.85km(셀파기준)
◆ 시간: 약9시간4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 인원: 나홀로 산행
▼ 06:14 집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화방재에 도착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번 산행에서 확인해 두었던 들머리로 곧바로 산행시작
▼ 주유소와 휴게소 맞은편에 민가가 2채 있으며, 민가와 민가 사이가 들머리이다.
▼ 대간길에 핀 쑥부쟁이의 모습이 아름답다.
▼ 30여분을 부지런히 오르니 수리봉(1,214m)이 나타난다.
▼ 수리봉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남기기를 한다.
▼ 이름모를 야생화가 반겨준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노루오줌이라나~
▼ 여기는 야생화 화원이다. 산상화원이라는 이름값을 하는듯~~~
▼ 국가 시설물 옆에도 야생화는 만발하고~ (산비쟁이)
▼ 예뻐서 근접으로 찍어둔 야생화. 산비쟁이라 한답니다.
▼ 멋진 야생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각시취라 한답니다.
▼ 국가시설물에 물품을 나르기위한 헬기장인듯하다.
▼ 헬기장에서 만항재로 가는 대간길, 여기도 도로의 화단이다.
▼ 만항재로 내려서기전 휴식을 위한 원탁과 의자들~~
▼ 만항재의 이정표, 산상 화원임을 나타낸다.
▼ 만항재 표지석이 이채롭다.
▼ 만항재의 산상화원.
▼ 만항재에서 414번 도로를 따라 함백산 방향으로 가면 공터가 나오고 공터의 끝자락에 안내판이 있다.
▼ 안내판에서 약 20여분을 지나면 좌측으로 묘지를 지나고, 묘지에서 3분정도 진행하면 #91 송전탑이 나온다.
▼ 송전탑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넓은공터와 사진속의 건물이 나온다. 여기도 야생화가 지천이다.
▼ 공터를 지나서 바라다본 함백산과 중계소의 안테나
▼ 등산로 안내판이 나온고
▼ 함백산 1.9km지점에 설치된 안내판을 배경삼아 포즈를 잡고 흔적을 남긴다.
▼ 투구꽃이 예쁘게 피어났네요~~ 생긴모양이 투구모양을 하고있어서 투구꽃이라 한다네요.
▼ 08:32 드디어 함백산정상에 올라서니 연인같은 두분의 산객이 있어서 카메라를 건네며 사진을 부탁하니흔쾌히 응해
주신다. 이정상석은 2002년 5월 15일 고한읍 정우회에서 세운 정상석입니다.
▼ 함백산정상에서 북동쪽의 모습. 구름과 어울어져서 멋진풍광을 자아낸다.
▼ 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과 대간능선.
▼ 정상에서 바라본 대한체육회 선수촌(태백분촌). 이곳에서 고지 적응훈련을 한다지요?
▼ 국가시설물인 중계소 건물과 안테나.
▼ 정상석 뒷편에 산행객이 쌓아올린 돌탑들~~
▼ 함백산의 스키장 건설현장에서는 착암기의 소리가 요란하나, 운해는 참으로 아름답다.
▼ 중함백 방향으로 내려서며 뒤돌아본 함백산정상.
▼ 대간길임을 알려주는 이정표.
▼ 조금만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을 가로질러서 철조망 좌측으로 대간길이 이어진다.
▼ 주목 군락지의 오래된 주목나무가 세월을 말해준다.
▼ 야생화가 만발했다.
▼ 주목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철조망도 쳐져있다.
▼ 스키장 건설현장.
▼ 돌쉼터의 돌위에서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배낭을 벗어두고 기념촬영도 한다. 피곤해서 졸린가? 눈떠라 눈!!
▼ 운해가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 정선 & 고한방향의 전망이 좋은 전망대이다.
▼ 가야할 대간능선 은대봉이 보인다.
▼ 제2쉼터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제2쉼터의 전경.
▼ 제 1쉼터에 설치된 이정표.
▼ 제 1쉼터의 함백산 등산안내도.
▼ 10:20 은대봉의 정상. 죄측의 정상석과 우측의 삼각점.
▼ 은대봉 정상석과 흔적남기를 합니다.
▼ 은대봉에서 바라본 두문동재(싸리재)로 이어지는 도로와 금대봉의 전경.
▼ 두문동재에로 내려서서 바라본 은대봉바향의 전경.
▼ 백두대간 두문동재 정상표시석. 이곳에 사진엔 없으나, 초소가 있으며 초소에서 삼각대를 소지하고는 출입할수 없도록 하고있다. 회손이 심하여 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로는 삼각대를 세워두고 촬영을 하기위해 빙빙돌다 보면 주변의 야생화와 식물들이 망가진답니다. 이곳을 통과 할땐 삼각대를 배낭속으로 숨기세요.
▼ 두문동재에서 7~8분여를 오르면 금대봉에 다다르면,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다.
▼ 금대봉 정상의 삼불감시 초소.
▼ 금대봉(1,418.1m) 정상석과 삼각점. 표지석 우측의 바닥에 삼각점이 있다.
▼ 금대봉의 정상안내 표지판
▼ 금대봉에서 바라본 강원랜드 스키장.
▼ 금대봉의 정상석과 함께~~
▼ 용연동굴과 검룡소 갈림길. 검룡소의 팻말은 떨어져 나간건가?
▼ 1,233봉의 정상석.
▼ 용연동굴 주차장 갈림길의 이정표.
▼ 비단봉(1,281m)의 정상에서 정상석과 함께 ~ 여기서도 흔적남기기.....
▼ 공사중인 함백산의 스키장.
▼ 두문동재를 관통하는 두문동재 터널로 이어지는 도로와 은대봉과 금대봉이 선명하게 보인다.
▼ 비단봉 전망안내도
▼ 약 13분 정도를 지나니 피재 3.5km의 이정표가 나타난다.
▼ 매봉 풍력발전단지의 풍력발전기들.
▼ 고냉지 체소밭을 지나서 올라온 대간길~~
▼ 풍력발전단지 도로변 화단에 핀꽃(야생화는 아닌듯 하다.)
▼ 풍력발전단지에 설치된 풍차와 건물. ~바람의 언덕~
▼ 풍력발전단지의 표지석을 배경삼아 ~ 여기서도 흔적남기기. 함백산에 오르기전 만났던 분인듯, 함백산에 오르던 분 아니냐며, 여기까지 등산을 하였느냐고 아는체를 하기에 그분께 부탁하여 흔적도 남겨둔다. 이곳은 지난해 연말연시 동해안 해맞이 갈때 잠깐 둘러서 기념촬영을 한 곳이다. 그땐 엄청 추워서 촬영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땀을식혀준다.
▼ 지나온 대간능선과 풍력발전기.
▼ 함백산 방향의 대간능선 파노라마.
▼ 함백산과 함백산 스키장(건설중)
▼ 풍력발전단지에서 바라본 가야할 매봉정상. 보이는 두번째 풍력발전기에서 우측으로 대간의 시그널인 꼬리표가 붙어있다.
▼ 여기도 산비쟁이가 예쁘게 피었네~
▼ 대간길에서 매봉산은 우측으로 50m를 올라가야해서 배낭을 벗어놓고 매봉산에 오른다.
▼ 매봉산에 오르니 정상석과 삼각점이 반긴다. 여기는 날개미인지 날파리인지가 엄청시레 반기며 달려든다. 눈을뜨기가 어려울정도여서 정상석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는 포기하고,전망대로 빠르게 이동한다.
▼ 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 매봉산정상의 태백시전경 안내판을 배경삼아 흔적을 남겨둔다.
▼ 매봉산의 정상석의 뒷면 천의봉(1,303.1m) 이라고 새겨져 있다.
▼ 매봉산에서 피재(삼수령)방향으로 700m를 내려가니 이정표와 전신주가 있다.
▼ 고냉지 채소밭의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뒤 돌아본 죄측의 매봉과 풍력발전기.
▼ 목책옆의 대간길을 따리 내려서다,뒤돌아 바라본 풍력발전기.
▼ 삼수령방향으로 조금더 내려서니 낙동정맥 분기점이 나타난다. 백두대간도 아직은 멀었지만 꼭한번 낙동정맥도 종주하고 싶다.
▼ 이정석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를~~
▼ 분기점의 이정석 옆으로 백두대간 방향의 대간 시그널들~~
▼ 피재(삼수령)을 500m를 남겨둔 지점의 이정표. 고냉지 체소밭과 풍력발전단지를 오르내리는 시멘트 포장길과 두세번을
만나기를 반복한다.
▼ 마침내 피재(삼수령)도착하니 표지석이 반긴다. 여기는 산객들이 보이기도 하고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것을 보니 일반관광객도 있는듯 하다.
▼ 등산복 차림을 한 부부 등반객에게 부탁하여 사진으로 흔적남기기도 한다. 두분 고맙습니다. 복 받으시고요~~
▼ 삼수령 상징탑. 탑 뒷편이 대간길이다.
▼ 오늘의 종착지인 건의령도 5.7km만을 남겨둔다. 시장기가 동한다.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할텐데~~
▼ 945봉 정상의 삼각점
▼ 한전에서 세운듯한 표시목. 25호 송전선로 가는방향의 정확한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 건의령 3km. 얼마남지 않았다. 점심도 먹었겠다. 택시도 콜하였으니 1시간에 건의령에 도착하려면 빠른걸음으로 가야한다.
▼ 경위도 좌표. 이런 GPS가 없으면 산행도 하지 말라는 이야긴가? 아님 위험발생시 신고지점을 정확히 일리기 위함일까?
후자로 기분좋게 생각키로 한다.
▼ 지도에 나와있는 TV안테나 두개가 설치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어진다.
▼ 건의령아 기둘려라. 열심히 가고 있응게~~
▼ 공터가 나온다. 경운기와 4륜구동차량은 통행이 가능하리라 생각되고 경운기인지 차량인지가 통행한 흔적이 남아있다.
▼ 생태적으로 복원한 백두대간길임을 알려주는 안내판.
▼ 건의령에 도착하니 택시 기사님이 방금 도착하였다며 기다리고 있다. 기사님께 부탁하여 사진으로 흔적을 남긴다.
산뜻한 기분을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건의령에서 화방재까지 택시요금 : 30,000원 지난번 대간에 비하여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하긴 거리에 차이가 있으니 요금도 차이가 있겠지요~ 오늘의 산행거리가 조금은 길었지만,다음구간의 산행시엔 여유가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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