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920 - 백두대간 [건의령~덕항산~댓재]

은빛날개 2008. 3. 25. 09:00

일자:  2008년 09월 20일(무박산행)

날씨:  맑음

코스:  건의령 ~ 푯대봉 ~ 구부시령 ~ 덕항산 ~ 환선봉 ~ 큰재 ~ 댓재

거리:  도상거리-약 18.0km(산림청), 실거리 - 19.7km(셀파기준)

시간:  약7시간32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인원:  나홀로 산행

 

▼  산행지도

 

 ▼  05:23    산행개시

 

 ▼   푯대봉 삼거리에 설치된 이정표. 필자는 대간길에 벋어난 푯대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  푯대봉의 정상. 산불감시용 카메라와 푯대봉 정상표시석이 보인다. 

 

 ▼  05:48    푯대봉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남기기~

 

 ▼  아침해를 뜨기전 여명이 밝아온다.

 

 ▼  구부시령을 4.0km를 남겨둔 지점의 이점표.

 

 ▼  좌측으로 목장이 있고 목장옆으로 대간길은 이어진다.

 

 ▼  한내령이란다. 어느 대간산우님이 유성펜으로 적어놨다.

 

 ▼   아침해는 솟았으나 숲에가려서 볼수는 없고~~

 

 ▼  이곳에도 투구꽃이 지천이다.

 

 

 

 ▼  이정표가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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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부시령가는 대간길에 커다란 고사목이 속을 비워두고 있다. 

 

 ▼   구부시령에  도착하여 삼각대를 세우고 셀카로 흔적을 남긴다.

 

 ▼  백두대간의 산객들을 상대로 영업하기 위한 택시광고.

 

 ▼   구부시령을 지나 1,007봉에  오르니,  좌측방향으로 대간길이 이어진다.

 

 ▼   새목이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덕항산을 알려준다.

 

 

 

 ▼  난엽송 군락지를 지난다.

 

 ▼   덕항산의 산불감시초소.

 

 ▼   덕항산의 정상석과 덕항산 안내판.  삼각점은 정상석(태백시청 산악회에서 2006년 세움)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   08:11  덕항산(해발 1,071m)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남기기

 

 ▼   덕항산 안내판.

 

 

 ▼   개스로 인하여 조망은 별로이다.

 

 ▼   환선굴의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   쉼터에 도착하여 막걸리를 한잔하고 잠시 쉬었다 간다. 

 

 ▼   동고서저가 확실한 지형이어서 동쪽은 낭떨어지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밧줄을 설치했다.

 

 

 ▼   야생화 군락지

 

 ▼   1,036봉에서 이어지는 대간마루금과, 1,058.6봉의 물탱크와 고냉지 채소단지

  

 ▼   환선굴 방향의 조망.

 

 ▼   가야할 고냉지 채소단지.

 

  ▼   지각산의 이정표

 

 ▼   환선봉(해발 1,079m) 정상석

 

 ▼   환선봉 정상석에서 동쪽으로 10m 지점에 전망좋은 군립공원 환선봉전망대가 있다.

 

 ▼   가야할 대간의 마루금과 고냉지 채소단지.

 

 ▼   전망대에서 바라본 환선굴 주차장 방향.

 

 ▼   대간능선인 마루금.

 

 

 ▼   헬기장의 이정표, 차암재 방향이 북진이다.

 

 ▼   헬기장에 핀 야생화들

 

 ▼   속보이기 싫어서 조그만 구멍으로만 볼수있게한 고목나무.

 

 ▼   자암재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나를 반긴다,  이정표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긴다.

 

 ▼   산부추의 어여쁜 자태.

 

 

 ▼   광동댐 이주단지와 고쟁지 채소단지.  

 

 

 ▼   채소밭 가장자리로 대간길은 이어진다.

 

 

 

 ▼   뒤돌아본 지나온길 임도에서 묵은밭으로  대간길은 이어간다.

 

 ▼   경작하다 방치된 밭이 마치야생화 동산과 같다.

 

 ▼   다시 임도를 만나고  1058.6봉과 고내지 채소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설치된 물탱크.

 

 ▼   이곳에서 한쌍의 산객을 만난다. 이분들은 직장동료라 하는데 동시다발적인 백두대간을 이어간단다. 이분들의 동료를 구부시령에서도 만났다, 그분들은 피재(삼수령)까지 이분들은 댓재에서 구부시령까지 산행을 한다한다.

 

 ▼   커다란 물탱크 그믈에서 잠시 쉬어서 간다.

 

 

 

 

 

 

 

 

 

 ▼   임도를 따라 대간길은 이어진다.

 

 

 ▼   큰재의 이정표 임도에서 우측으로 대간길은 이어진다,

 

 

 ▼   가야할 대간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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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9.1봉의 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   1,059.1봉정상의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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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의 이정표.

 

 ▼   삼각점과 삼각점안내판.

 

 

 ▼   댓재를 지나는 국도.

 

 ▼   황장산 이정표(이정석엔 댓재까지 20분 정도가 소요된단다)

 

 ▼   정상의 이정표를 배경삼아 흔적남기기~~

 

 ▼   댓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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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재에 설치된 조형물 왼쪽분이 나를 건의령까지 태워다주실 기사남이다.

 

 ▼   기사님께 부탁하여 댓재 도로관통 기념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   두타산 방향에 설치된 두타산, 청옥산 등산안내도.

 

 ▼   건의령에 도착하여  찍은 등산로 안내도.

 

 ▼   한의령(건의령) 안내판.

 

 ▼   귀가길에 메밀밭이 아름다워서 찍어봤네요.

 

 

내일은 진부령에서 향로봉까지의 산행이 약속되어있다. 내일을 위하여 일찍귀가하기로 한다.

택시요금 ; 댓재 ~ 건의령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