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606 - 백두대간 [성삼재~만복대~여원재~고남산~유치재]

은빛날개 2008. 3. 24. 22:00
 

일자:

2008년 6월 5일 ~6월 6일(무박)

날씨:

흐림(산에는 안개비)

코스:

성삼재~<1.5>~고리봉~<1.6>~묘봉치~<1.9>~만복대~<2.1>~정령치~<0.94>~큰고리봉~<3.1>~정령치모텔~<2.0>~노치샘~<1.8>~수정봉 ~<1.2>~입망치~<0.92>~700봉~<2.3>~여원재~<1.5>~561.8봉

  ~<3.6>~고남산~<3.5>~573.2봉~<1.3>~유치재(매요삼거리)

거리:

실제거리-29.16km

시간:

약11시간15분(식사시간-50분, 휴식시간 포함)

인원:

홀로 단독산행


 

  산행지도

  

 

04;32;14   성삼재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준비한다. 3일간의 연휴이고 주차장의 출입용 바리케이트는 열지 않아서 그런지 성삼재 주차장의 입구의 약400미터 가량이 차량들로 뒤죽박죽 통행이 불가능한 지경이다.  4시 10분이 넘어 관리요원의 안내로 겨우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주차를 시킨 후 산행준비.

 

 

 04;34  만복대의 산행들머리 앞에 설치된 만복대 일원이 탐방로 제외지역의 통제를 알리는 표지판 

 

  04;49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04;40    0.5km 산행을 진행한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 

 

  04;49   다시 1km.

 

05;05   고리봉 정상  어둠은 어느덧 거치고 안개는 아직도 자욱하다.

 

05;08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남김.

              (만복대 가는 대간길에서 좌측으로 등로가 있고 15미터 정도 올라가면 고리봉 정상)

 

05;09   하산을 시작하기전 정상을 뒤돌아본다.  

 

05;11   만복대 가는길의 멋진 소나무

 

05;14    또다른 헬기장이 나타나네요.

 

 

  05;34   대간길에 핀 야생화

 

05;37     만복대까지의 거리를 2.3km 남겨두고 산행은 계속됩니다.

 

05;39     만복대를 앞두고 안부가 나타나내요. 여기서는 오름길이 계속됩니다.

 

05;39    저곳이 만복대 정상인갑다. 아니구나 조금더 가야하네요.

 

05;45   헬기장에서 예전의 하산길 이었던 등산로를 통제합니다.

 

05;45     헬기장 안부에서 만복대 가는길.

 

 

 

06;17    드디어 만복대 정상(1,438.4m). 아!~~ 힘다. 역시 만만이 볼 높이가  아니군요

 

06;18    정상석을 배경으로 서울 양천구청 백두대간 드림팀 산우님께 부탁하여 흔적을 남기네요.

 

06;18     여기부터 정령치까지는 내리막 길로 이루어졌어요.

 

06;33   

 

06;35     정령치를 1km 남겨둔 지점의 이정표.

 

06;35    산불감시 초소 여기서 부터는 그야말로 급경사의 하산길만이 이루어집니다.

 

06;49    정령치를 지나는 도로가 보이지만 안개로 10미터앞을 분간하기 힘든정도.

 

06;52    만복대에 내려서니 주차장 표시판이 나타납니다. 이곳의 휴게소 건물을 개보수 하기 위하여

                공사가 한창입니다.

 

06;53      정령치 표지판(해발 1,172m)

 

  06;53    정령치 도로에 내려서서 내가내려온 대간길을 바라보며~~

 

06;53    정령치 휴게소의 차량이정표.

 

06;53   정령치 휴게소의 전경 

 

 

 

 

 

07;02   고리봉 방향의 대간길에 설치된 이정표

 

 

07;06   고리봉에 오르는 계단 여기를 오르면 고리봉이다.

 

07;16   저기위가 고리봉인데~~~

 

07;17   고리봉 정상 이제부터 내림길로 이어지는 대간길~

 

고리봉 정상의 삼각점

 

 

07;18   고기삼거리 방향의 내림길 시작점.

 

고리봉 정상 이정표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07;34  고기리를   2.3km를 남기고 하산을 계속한다. 

 

 

  07;50   대간길의 나무밑 잡초가 아름다워서 한컷!

 

  08;07   고기리를 500미터 남겨둔 지점 조금만 더가면 도로가 나오겠지요.

 

  08;15   60번 지방도로 바로전 소나무와 주민들의 휴식용 평상, 아니 대간님들을 위한 평상인가?

 

  08;16  60번 도로에 내려서서 내가 내려온 길을 다시한번 확인한다.(대간길은 운봉방향)    

 

  08;33   노치마을의 이정표를 따라서 진행 한다.

 

  08;35   아직도 수정봉엔 안개가 자욱하다.

 

  08;39   대간길에 핀 이름모를 꽃

 

  08;42  노치마을 입구의 은행나무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가야한다.  

 

  08;42    덕치리에 도착하고 저기보이는 2번째 전신주만 지나면 노치샘이 나타납니다.

 

  08;43   노치샘에 도착하여, 사계절 대간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고마운 샘입니다. 대간길중에 

                유일하게  마을을 통과하는 곳이 이곳 덕치리라 하네요.   

 

  08;44   노치샘의 물맛은 가히 일품입니다.  갈증과 피로를 �어주는 물

 

  08;46   노치샘에서 수정봉을 향하여 조금더 오르니 노송이 나를 반겨주네요.

 

 

 

  08;48   노송과 내모습이 잘어울린다. 셀카로 한컷!

 

 

  08;50  수정봉에 오르전 엉겅퀴가 피어나고~~~~~~~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08;50   덕치마을 노치샘위의 백두대간 안내판

  

  09;14   수정봉을 오르다가 뒤돌아 본 주천에서 노치샘으로 연결된 내가 지나온길.

 

09;15   소나무가 참으로 많은지역입니다.

 

09;17     수정봉 바로전의 바위지대  

 

09;17     고인돌의 형태를 제대로 갖춘 지석묘 입니다. 

 

09;32     수정봉 정상 성남 인자산악회에서 세운 멋진 이정표 참으로 좋은일들 하셨네요.

                 산악회원님들 감사합니다.

 

09;32     수정봉의 지역적인 설명과 해설판  

 

 

09;33     수정봉의 삼각점 

 

 

 

09;48     헬기장을 지나네요.

 

 

 

09;51     대간길에 늦게핀 철쭉

 

09;53    대간길 야생화

 

10;04    입망치 여원재까지 3.4km를 남겨둔 지점입니다.

 

10;04   여원재 가는대간길 옆 산소.

 

 

10;25   갓바대봉이라 하는데 내 지도엔 나타나지도 않네요.(아마도 700봉 인듯)

 

10;52    여원재를   600m남겨둔 지점의 임도와 만나는 길. 

 

10;52   다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른다. 아니 오른다른 표현보단 평지길을 걷는다.

 

11;05   일반적으로 여기 여원재에서 한구간을 종료하나 난 매요 삼거리까지 갈 계획이라서 고남산을

               향하여 계속 진행한다.

 

11;05   여원재를 지나는 24번 국도에서 바라본 방금내려온 대간길 운성대장군이 나를 지켜준다.

 

11;05   또다시 만나는 대간길 안내표시판

 

11;05   고남산을 지나서 유치 삼거리까지 10.5km를 가야합니다.

 

11;14   고남산을 향하여 가던중 안개낀 고남산의 풍경.   중계시설도 보이고~~

 

11;19   장교리에서 바라본 고남산 이젠 안개가 어느덧 사라지네.

 

11;20  

 

 

12;09    

 

  13;12  

 

13;25   고남산을 코앞에 둔 바위지대와 로프.   

 

 

13;27   고남산에 오리기전 나무계단을 남겨두고~~~~

 

 

13;34   드디어 고남산 정상

 

13;34   고남산 정상에서의 내흔적.

 

13;35   감시 카메라가 작동되고 있네요. 그러나 쪼릴건  없지요. 이곳은 불법등산로가 아니니~ 

 

13;35   중계소의 건물과 송신탑들.  아~ 피곤하다. 여기서 휴식을 취한 후 산행하기로 하고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14;09   휴식 후 정상 바로아래에 설치된  고남산의 표시석 왜 여기에 설치했을까? 알수가 없네.

               여기서 30분을 쉬네요. 정선에 사시는 공방을 운영하시는 산님과 간식도 나누고 좋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표시석의 뒷면

 

13;13   중게소 바로위의 헬기장

 

14;13  헬기장을 가로질러 내려갑니다.  

 

11;20  중계소를 오르내리는 임로와 접한 대간길~~

 

 

 

14;46   여기가 통안재 인가?  아니다. 옛고개를 지나 십자로 안부이다.

 

14;46   대간길을 알려주는 리본들 ~~~~ 

 

14;46  

 

15;01  대간길의  시그널인 리본

 

15;04   573.2봉의 삼각점  

 

15;27   매요리에서 넘어오니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15;29   

 

  15;36  백두대간 안내판  

 

15;46    매요 삼거리의 이정표 여기까지가 오늘의 대간길 마무리 하고 다음의 대간길을 마음속으로 굳게 다지며 오늘의 산행에서 부족했던 사항들을 보충토록 하고자 한다.

 

15;47    운봉의 택시기사(범대진:011-658-0446)님이 찍어주신 마무리 사진!  기사님 수고하셨네요.

                 성삼재 까지 택시요금 : 35,000원

 

16;31     차량회수차 성삼재에 도착하니 아침의 안개가 걷히어 반야봉을 찍어보네요.

 

16;31      노고단의 중계소도 당겨서 찍어 오늘하루 나와 벗이 되어준 카메라도 휴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