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524 - 백두대간 [성삼재~반야봉~벽소령~음정]

은빛날개 2008. 3. 24. 17:00

 

 

일자:

2008년 5월 23일 ~24일(무박2일)

날씨:

흐림(형제봉 안개가 심함)

코스:

 성삼배(매표소) -<2.5>- 노고단 -<2.7>- 피아골삼거리 -<0.5>- 임걸령 

  -<1.3>- 노루목  -<1.0>-   반야봉 -<0.3>-  중봉 -<0.3>-  반야봉

  -<2.5>-  삼도봉 -<0.8>-  화개재 -<4.2>-  연하천산장

  -<3.6>-  벽소령 -<6.7>- 음정

거리:

실제거리-26.4km

시간:

약9시간10분(식사시간-50분포함)

인원:

경기 은하수 산악회 산우님과 동행


 

이번 산행은 봄철 산불방제 기간이라 등산이 통제 되었던 지리산 구간의 산행을 위하여

 지역의 산악회 산우님들과 산행을 하였답니다. 

 

 

  

▼  03;40  성삼재 출발

 

 

04;05    노고단 대피소전 이정표

 

 

04;11   노고단 대피소  통과

 

 

04;13   천왕봉 까지의 거리가 25.9km가 된다 하네요.

 

  

04;13   노고단 고개에 위치한 이정표

  

▼  돼지평전

   

▼  임걸령 표지판...피아골로 갈라지는 길목이다

 

▼  임걸령샘터

 

 

 ▼   운해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   임걸령 표지판

 

 ▼   노루목 삼거리 반야봉 오름길

 

▼   반야봉 정상 오름길

 

06;17  중봉정상의 묘지와 헬기장

 

06;17  중봉정상의 묘지 여기까지 벌초하러 오려면, 제대로 산행을 해야만 할껏 같네요.

 

06;19   중봉 정상의 고사목들    

 

06;19  출입금지 구역이라 중봉까지만 살짝 갔다 왔네요.  중봉의 의미도 있고,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여기를 등반하리란 생각이 앞선관계로~~~

 

06;28  반야봉 정상석을 배경삼아 이곳의 높이가 자그마치 1,732미터 입니다.

 

06;29   또다른 정상석

 

 

06;31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하산을 시작하던중 무지개의 마루님과 조우하여 오늘산행의 동반자가

              되었네요, 

 

 

 

 

 

 

 

 

 

06;57  반야봉 아래 삼거리 이정표

 

07;02   삼도봉에 도착하다.

 

 

  

07;04  삼도봉에서 기념으로 흔적을 남기다.

 

07;04-2   삼도봉에서 바라본 내가 지나온 노고단과 능선들

 

07;04-3  삼도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니 역시 안개가 자욱하네요.

 

07;04-4  전라남도에서 바라본 삼도봉의 상징물

 

07;04-5   삼도봉에서의 멋진 운해

 

07;05  노고단을 5.5km지나왔음을 알리는 이정표를 만나다.

 

07;05 -1

 

 

 

 

 

 

 

 

07;17  연하천으로 가자! 저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으니~~

 

 

 

07;21

 

07;22  휴식년제 구간인 뱀사골 계곡의 갈림길 이었던 길 곳입니다.

 

  07;22    화개재의 위치를 표시해준 지리산의 지형도를 만납니다.

 

07;23  화개재의 전경

 

07;31  연하천 저기서 아침을 먹기로 했는데~~

 

  07;45   화개재를 지나 연하천을 향하여 열심히 진행하자.

 

   07;47  

 

 

 

  07;48  

 

  08;20   나무계단을 내려갑니다. 이계단의 공사가 깔끔하게 마무리 됐고~~

 

  08;31  나무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표피가 황금색을 띠고 있어서 귀하게 보입니다.

 

  08;37  연하천 대피소도 얼마남지 않았다.   기운을 차리고 발걸음은 힘차게~~

 

  08;42  마침내 연하천에 도착하다. 

 

  08;43  연하천 대피소 전경  

 

 

 

 

 

  09;58  지리산 종주길의 일명 로켓트 고사목  

 

  10;22   형제봉에 도착하여 동생바위를 바라보니 너무나 멋진광경에 카메라를 들이밀고~~

 

 

 

10;23-1  

 

 

  10;23-2     지난번 산행에 동행했던 은하수의 산객님!

 

  10;24  

 

 

 

 

 

 

 

 

 

 

 

 

 

 

10;33  형제봉 이정표 벽소령도 다와간다. 다시한번 기운을 내어 걷고 또 걷고~~

 

 

10;44 

 

  

 

 

 

11;01  

 

11;03  

 

11;04   벽소령을 배경으로 마루님!

 

 

 

 

11;23   벽소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11;24  

 

 

 

 

 

12;50    마침내 음정마을에 도착하다.  

 

 

 

12;50  음정마을에 도착하여 운무

 

오늘은 무지개 산악회와 동행할 수도 있엇으나 초등학교의 동창회 관계로 솔로 상행중 무지개 산악회 회원님과의  조우하여 하산까지

즐거운 산행이었으며 하산 후 맛있는 식사와 하산주도 한잔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대장님과 산우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종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