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531 - 백두대간(1박2일-2일차)[분지리~사다리재~백화산~황학산~이화령]

은빛날개 2008. 3. 25. 05:00
 

일자:

2008년 5월 31일 ~6월 1일(1박2일-2일차)

날씨:

맑음

코스:

분지리~사다리재~981봉~평전치~백화산~황학산~조봉(학봉)~이화령

거리:

실제거리-18.0km

시간:

약06시간41분(식사시간-50분, 기다림시간 포함)

인원:

천안사는 고교 동창생인 친구와 친구의 직장동료(총3명) 


 

▼  07;17;07  이장님댁에서 식수도 채우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  07;17;27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한후 등산을 시작합니다. 

 

▼  07;50;38   묘지가 나타납니다.

 

  07;51;43   묘지바로위에 설치 된 이만봉 119구조 1지점.

 

▼  08;13;21   이만봉 119구조 2지점.

 

▼  08;16;32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보니 조령산이 멀리 보이네요.

 

▼  08;25;33  사다리재.  아! 사다리재여~  어데로 갔었나여~ 참 아니지여 우리가 아니 내가

                   여기까지 오지도 않고서 사다리재가 없다고 하구선 탈출을 시도했으니 참 할말도

                   없네여~~  독도를 잘못한 탓이지요.

 

▼  08;30;44   어제의 산행지까지 다시 역주행(어제의 진행위치와 연결키 위해)하여 곰틀봉에 올라 분지리를 바라보니 아침에 출발했던 분지리 이장님댁이 보입니다.

 

▼  08;30;49   또다시 보이는 조령산!  

 

▼  09;00;33  

 

▼  09;24;27    981봉 뇌정산 갈림길 진행방향에서 백화산쪽 좌측길 선택하여 산행

 

▼  09;35;58   대간길의 야생화   

 

 

▼  09;45;58    평전치 도착 여기서도 안말(분지리)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네요. 백화산까지 50분정도가 소요된다하니 거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잠시 휴식(10분) 후 산행을 다시 시작합니다.

 

▼  09;47;40   

 

▼  09;49;17   

 

▼  09;49;35   

 

▼  09;56;56  

 

▼  10;09;44    대간길의 야생화

 

▼  10;09;58   

 

▼  10;22;17   

 

▼  10;22;50   

 

▼  10;32;02   바위지대

 

▼  10;39;08     

 

▼  10;39;35   

 

▼  10;40;20    

 

▼  10;43;56    1,011봉에서 본 대간능선들

 

▼  10;44;12    

 

▼  10;44;14    

 

▼  10;44;36  

 

▼  10;44;38  

 

  10;51;07   드디어 백화산(1,063.5m) 괴산의 제일명산이라 하네요.

                    표시석 옆으로 삼각점도 보이고~~

 

▼  10;51;34   백화산에 대한 설명서

 

▼  10;51;36   삼각기준점 안내판

 

▼  10;51;54  

 

▼  10;52;06  

 

▼  10;53;06   백화산 정상에서 정상석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셀카로)

 

▼  10;55;47  

 

▼  11;02;32  친구와 친구동료가 도착하여 기년사진을~~

 

▼  11;03;21   고교동창인 친구

 

▼  11;03;47  

 

▼  11;48;28   백화산에서 황학산 방향으로 15m 내려가면 헬기장이 있고 우린 거기서 라면을 끊여

     점심을 먹고 황학산으로 이동전 헬기장옆의 야생화!  여기서 부터는 나혼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먼저 이화령에 도착하여 잠시라도 눈을 붙여서 돌아가는 길에 졸음운전을 줄일요량으로~

 

▼  11;48;46  

 

▼  11;52;    옥녀봉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  12;03;44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황학산인갑네!

 

▼  12;03;56   내가 지나온 이만봉과 희양산

 

▼  12;04;35   분지리와 중부내륙 고속도로

 

▼  12;21;35   보리수 나무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열리겠지요?

 

▼  12;21;27  

 

▼  12;25;47   황학산(912.8m)에도 도착하여 백화산을 등반하시고 하산하시는 어르신께 사진을

                   부탁하여 흔적을 남기고 이화령을 향하여 GO! GO! 

 

▼  12;26;25   오던길에서 좌측방향이 조봉과 이화령가는 대간길(사진상에 정면)  

 

▼  12;26;33   황학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백화산의 조망

 

▼  12;30;54   어르신이 찍어주신 사진

 

 

▼  12;37;12   황학산을 지난 이정표

 

▼  12;40;12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이 깨끗한 풀밭이 펼쳐져 있어요.  

  

▼  12;55;44  야생화가 아니라 나무잎에 기형이네요.

 

▼  12;57;22   연못 가운데 버드나무. 여기가 바로 개구리의 천국입니다. 엄청나 숫자의 개구리와

                   올챙이가 있다.

 

▼  12;57;35  

 

▼  12;59;56   대간길 이정표 다 지워지고, 땅에 떨어지고 말이 아니네여~ 

 

▼  13;02;46   억새밭 헬기장

 

▼  13;05;49  

 

▼  13;07;44    갈미봉 삼거리전 헬기장

 

▼  13;09;22   조봉도착!  최근에 세운 표시석 인듯

 

▼  13;10;56    조봉을 배경삼아 셀카로~~

 

▼  13;16;32  

 

▼  13;35;22  

 

▼  13;35;55  요상스런 소나무

 

▼  13;40;42 

 

 

▼  13;41;09   이화령 방향으로 계속전진!

 

▼  13;42;22 

 

▼  13;43;14   이화령 내림길의 계단 바로위

 

▼  13;52;51  이화령 가는길의 마지막 리본들

 

▼  13;53;06 

 

▼  13;53;11  이화령 초소가는길  군초소라서 그런지 철조망을 쳤군요.

 

▼  13;53;16   이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이화령이다.

 

▼  13;53;49   이화령도착!  정자옆이 북진 대간길

 

▼  13;55;12   경상북도에서 세운 이화령 표시석

 

▼  13;56;26   북진 대간길 초입

 

▼  13;57;44  괴산군의 특산물인 고추를 임꺽정이 들고 최고라 하네요.

 

▼   13;58;43  마침내 이화령에 도착하여 2일간의 대간산행을 마무리 한다.

 

불분명한  지도와 하산로로 인하여 하산시 고생했던 어제의 일로 하여 앞으로의 대간산행에

밑거름이 되어 차후 반복되는 실수가 없었으면 하고 속으로 기도해본다. 이를위해서는 사전

지식이 철저히 필요함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산행에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