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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08년 5월 31일 ~6월 1일(1박2일-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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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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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버리미기 -1.97- 장선봉 -5.36- 악희봉갈림길 -1.1- 악희봉 -1.1- 악희봉갈림길 -2.16- 은티고개 -2.75- 지름치재 -1.38- 희양산갈림길 -0.8- 희양산 -0.8- 희양산갈림길 -2.28- 배너미평전 -1.1- 시루봉 -1.1- 배너미평전 -2.26- 이만봉 -1.1- 사다리재 -2.5- 분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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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실제거리-25.26+2.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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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약15시간00분(식사시간-50분, 쉬는시간, 기다림시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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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천안사는 고교 동창인 친구와, 친구의 직장동료(총3명) |
이번 산행은 나보다 백두대간을 먼저 시작한 고교동창생과 동창생의 직장동료분과 대간길을1박2일간 동행 등반을 하므로서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1박2일의 구간산행으로 1일차의 산행길이를 좀더 길게 잡아 사다리재
까지 진행 후 분지리로 하강하여 1박을하고 2일차에 분지리에서 사다리재를 올라 이화령까지 잰행하는 산행방법을
선택하여 산행키로 하였다.
▽ 산행지도
▽ 07;21;07 버리미기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합니다.
▽ 07;21;13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판이 붙어있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대간에 대한 열정은
우회해서 등반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 07;24;55 괴산쪽에서 버리미기재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 07;36;15 대야산 방향의 전경
07;53;11 오르막을 동창인 친구와 친구의 동료가 열심히 오르고 있어요.
▽ 07;53;40
▽ 07;53;52
▽ 07;58;40
▽ 07;59;33
▽ 08;02;11 장성봉 구조요청 2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 08;17;22 장성봉 구조요청 3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 08;22;22 장성봉 구조요청 4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 08;25;22 바위의 전망이 좋은곳에서 본 문경방향
▽ 08;29;22 절말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우리는 탐방로아님쪽에서 올라옴
▽ 08;30;22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 하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금지구역입니다.
▽ 08;31;22 장성봉 정상의 삼각점
▽ 08;31;32 장성봉의 정상석 해발 915.3미터를 알려줌
▽ 08;32;22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컷!
▽ 08;35;22 정상석을 배경으로한 친구의 직장동료분
▽ 08;36;22 정상석을 배경으로한 친구분
▽ 08;38;22 문경의 산악모임에서 세웠음을 아리는 정상석을 뒷면
▽ 08;41;22 잠시 휴식후 장성봉 정상에서 우리가 가야할 대간길로 GO! GO!
▽ 08;48;22
▽ 08;53;29 장성봉을 0.5km지난 지점의 이정표
▽ 08;53;22 현위치 표지판
▽ 09;00;29 대간길의 야생화
▽ 09;03;14 살짝 양심에 찔렸던 표지판
▽ 09;21;31 뒤늦은 철쭉 한송이~
▽ 09;24;25
▽ 09;37;44 나름 운치를 느끼게 하는 바위
▽ 09;40;14
09;41;00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 09;41;51
▽ 09;49;03 백두대간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리본들
▽ 10;06;38
▽ 10;08;03 대간길에 핀 야생화
▽ 10;23;21 헬기장을 지나고
헬기장에 핀 할미꽃 할머니의 머리와 같이 하얗게 되었네요.
▽ 10;31;11 속리산 국립공원 지역임을 알리는 표석 우리는 화살표의 역방향으로 진행한다.
▽ 10;43;59 이정표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불분명한 거리들 때문에~~
▽ 10;48;52 악휘봉 정상전 오름길에 위치한 멋진바위
▽ 10;52;18 악휘봉 정상의 표지석 대간길은 구왕봉 방향임.
▽ 10;52;57
▽ 10;53;09
10;53;20
10;53;33
10;53;39 악휘봉의 정상에 도착하여 포즈를 취하고~
10;53;46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10;55;03
10;56;35 또다른 정상석!
10;57;06
10;57;06
10;57;20 괴산의 청솔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10;58;00
11;02;32 정상에서 하산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멋진 바위
11;02;39 바위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긴다.
11;20;44 또다시 출입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11;20;56 독버섯의 구별법을 알려주는 안내판 아마도 이곳은 버석이 자생하는 지역인가 보네요.
11;43;06 마치 돌 의자를 만들어 놓은듯한 형상의 작은바위
11;43;29 철 계단을 내려갑니다.
11;45;38 철계단을 내려오는 친구와 동료분
11;47;38 대간길의 고사목
11;48;15 누군가가 매직이나 페인드로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 세운 표석같은데 다 지워져 버렸네요.
12;35;09 우리가 가야할 대간의 능선
12;35;15
12;35;27
12;38;23 또다른 바위가 나타 나네요.
12;43;26
12;55;03 은티재에 도착합니다.
12;55;39
12;55;56
12;56;14
▽ 12;56;45
▽ 12;57;06
▽ 12;57;24
▽ 13;16;02
▽ 13;21;28
▽ 13;28;40
▽ 13;29;04
▽ 13;50;21
▽ 14;23;19
▽ 14;25;15
▽ 14;31;25 구왕봉에 도착하니 허접하게 만들어진 정상석이 나타나고 나무에 구왕봉을 알리는 표시를 해 두었다.
구왕봉의 정상등정 기념으로 셀카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긴다.
▽ 14;35;59 친구도 구왕봉에 도착한다.
▽ 14;41;28 구왕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의양산의 멋진풍경.
▽ 14;41;50 봉정암이 내려다보여서 땡겨서 봤다.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 14;42;11 소나무가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고.
▽ 14;49;12 쓰러진 나무를 장애물 삼아 장애물 통과를 실시 한다.
▽ 14;59;02 암름구간을 통과한다.
▽ 14;53;12
▽ 14;54;27 더 가까워진 희야산의 풍경 희양산은 백두대간 마루금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나는 저기를 반드시 갔다오리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저 멋진 산을 오르리요.
▽ 14;54;41 바위와 소나무의 좁은틈도 지나고 나면 경사진 암릉구간이 나타난다.
▽ 14;55;41
▽ 14;56;44
▽ 15;03;55
▽ 15;04;00
▽ 15;04;16
▽ 15;04;32 여기서도 공간이 넓은 나무하나를 빼니어 장애물 통과를 한후 나무는 다시 원위치하다.
▽ 15;11;40
▽ 15;12;02
▽ 15;16;32
▽ 15;31;58
▽ 15;41;27
▽ 15;45;48
▽ 15;47;12
▽ 15;52;00
▽ 16;00;06
▽ 16;01;39
▽ 16;01;50
▽ 16;14;57
▽ 16;22;13
▽ 16;23;46+
▽ 16;46;47
▽ 17;00;29
▽ 17;01;04
▽ 17;01;27
▽ 17;12;39
▽ 17;13;27
▽ 17;25;15
▽ 17;25;39
▽ 17;25;51
▽ 17;27;42
▽ 17;28;57
▽ 17;39;52
▽ 17;40;34
▽ 17;41;30
▽ 17;49;22
▽ 17;49;30
▽ 18;00;48
▽ 18;00;55
▽ 18;13;24
▽ 18;42;44
▽ 18;42;55
▽ 18;43;52
▽ 18;56;42
▽ 18;57;06
▽ 18;57;21
▽ 18;59;25
▽ 20;35;22
▽ 20;36;22 마침내 분지리의 마을에 도착한다. 배도 고프고 다리에 힘도 빠진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은데 애마를 회수하다 보면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질
것 같다.
지도에 표기된 하산로를 찾을 수 없어 탈출하는데 무척 고생했으며 시간도 많이 허비하여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든 막바지의 하산길 이었다.
내일 아침은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산행하기로 하고 택시를 기다린다.
(괴산연풍 개인택시 : 버리미기재 - 30,000원, 이화령고개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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