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531 - 백두대간(1박2일-1일차)[버리미기~장선봉~이만봉~사다리재~분지리

은빛날개 2008. 3. 25. 04:30

 

일자:

2008년 5월 31일 ~6월 1일(1박2일-1일차)

날씨:

맑음

코스:

버리미기 -1.97- 장선봉 -5.36- 악희봉갈림길 -1.1- 악희봉 -1.1-

 악희봉갈림길 -2.16- 은티고개 -2.75- 지름치재 -1.38- 희양산갈림길

 -0.8- 희양산 -0.8- 희양산갈림길 -2.28- 배너미평전 -1.1- 시루봉 -1.1-

  배너미평전 -2.26- 이만봉  -1.1- 사다리재 -2.5- 분지리

거리:

실제거리-25.26+2.5km

시간:

약15시간00분(식사시간-50분, 쉬는시간, 기다림시간 포함)

인원:

천안사는 고교 동창인 친구와, 친구의 직장동료(총3명) 


 

이번 산행은 나보다 백두대간을 먼저 시작한 고교동창생과 동창생의 직장동료분과 대간길을1박2일간 동행 등반을 하므로서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1박2일의 구간산행으로 1일차의 산행길이를 좀더 길게 잡아 사다리재

까지 진행 후 분지리로 하강하여 1박을하고 2일차에 분지리에서 사다리재를 올라 이화령까지 잰행하는 산행방법을

선택하여 산행키로 하였다.  

 

 

  산행지도

 

  07;21;07  버리미기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합니다.

 

 

  07;21;13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판이 붙어있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대간에 대한 열정은

               우회해서 등반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07;24;55   괴산쪽에서  버리미기재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07;36;15   대야산 방향의 전경

 

  07;45;55 

 

07;53;11  오르막을 동창인 친구와 친구의 동료가 열심히 오르고 있어요. 

 

  07;53;40

 

  07;53;52

 

  07;58;40

 

  07;59;33

 

  08;02;11   장성봉 구조요청 2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08;17;22   장성봉 구조요청 3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08;22;22  장성봉 구조요청 4지점을 알려주는 안내 표지판

 

  08;25;22  바위의 전망이 좋은곳에서 본 문경방향

 

  08;29;22  절말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우리는 탐방로아님쪽에서 올라옴

 

  08;30;22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 하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금지구역입니다.

 

  08;31;22    장성봉 정상의 삼각점

 

  08;31;32  장성봉의 정상석 해발 915.3미터를 알려줌

 

  08;32;22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컷!

 

  08;35;22  정상석을 배경으로한 친구의 직장동료분

 

  08;36;22 정상석을 배경으로한 친구분

 

  08;38;22   문경의 산악모임에서 세웠음을 아리는 정상석을 뒷면

 

  08;41;22  잠시 휴식후 장성봉 정상에서 우리가 가야할 대간길로 GO! GO!

 

  08;48;22

 

 

  08;53;29   장성봉을 0.5km지난 지점의 이정표

 

  08;53;22  현위치 표지판 

  

   09;00;29  대간길의 야생화

 

   09;03;14   살짝 양심에 찔렸던 표지판

 

  09;21;31    뒤늦은 철쭉 한송이~

 

   09;24;25  

  

 

  09;37;44   나름 운치를 느끼게 하는 바위

 

  09;40;14  

 

  09;41;00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09;41;51

 

  09;49;03   백두대간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리본들 

 

  10;06;38  

 

  10;08;03   대간길에 핀 야생화

 

 

 10;23;21   헬기장을 지나고

 

헬기장에 핀 할미꽃 할머니의 머리와 같이 하얗게 되었네요.

  

 10;31;11   속리산 국립공원 지역임을 알리는 표석 우리는 화살표의 역방향으로 진행한다. 

 

 10;43;59   이정표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불분명한 거리들 때문에~~

 

 10;48;52   악휘봉 정상전 오름길에 위치한 멋진바위

 

  10;52;18   악휘봉 정상의 표지석 대간길은 구왕봉 방향임.

 

 10;52;57  

 

  10;53;09  

 

10;53;20

 

10;53;33

 

10;53;39  악휘봉의 정상에 도착하여 포즈를 취하고~

 

10;53;46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10;55;03

 

10;56;35  또다른 정상석!

 

10;57;06

 

10;57;06

 

10;57;20  괴산의 청솔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10;58;00

 

11;02;32  정상에서 하산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멋진 바위

 

11;02;39  바위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긴다.

 

11;20;44  또다시 출입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11;20;56  독버섯의 구별법을 알려주는 안내판 아마도 이곳은 버석이 자생하는 지역인가 보네요.

 

11;43;06   마치 돌 의자를 만들어 놓은듯한 형상의 작은바위

  

11;43;29  철 계단을 내려갑니다.

 

11;45;38   철계단을 내려오는 친구와 동료분

 

11;47;38  대간길의 고사목

 

11;48;15  누군가가 매직이나 페인드로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 세운 표석같은데 다 지워져 버렸네요.

 

 12;35;09   우리가 가야할 대간의 능선

 

12;35;15

 

12;35;27

 

12;38;23  또다른 바위가 나타 나네요.

 

12;43;26

 

12;55;03    은티재에 도착합니다.

 

12;55;39

 

12;55;56

 

12;56;14

 

  12;56;45

 

  12;57;06

 

  12;57;24

 

  13;16;02

 

  13;21;28

 

  13;28;40

 

  13;29;04

 

  13;50;21

 

  14;23;19

 

  14;25;15

 

  14;31;25  구왕봉에 도착하니  허접하게 만들어진 정상석이 나타나고 나무에 구왕봉을 알리는 표시를 해 두었다.

 

 

 구왕봉의 정상등정 기념으로 셀카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긴다.

 

 

 

  14;35;59  친구도 구왕봉에 도착한다.

 

  14;41;28   구왕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의양산의 멋진풍경.

 

  14;41;50    봉정암이 내려다보여서 땡겨서 봤다.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14;42;11   소나무가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고.

 

  14;49;12   쓰러진 나무를 장애물 삼아 장애물 통과를 실시 한다.

 

  14;59;02    암름구간을 통과한다.

 

  14;53;12

 

  14;54;27    더 가까워진 희야산의 풍경 희양산은 백두대간 마루금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나는 저기를 반드시  갔다오리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저 멋진 산을 오르리요.

 

  14;54;41  바위와 소나무의 좁은틈도 지나고 나면 경사진 암릉구간이 나타난다.

 

  14;55;41

 

  14;56;44

 

  15;03;55

 

  15;04;00

 

  15;04;16

 

  15;04;32   여기서도  공간이 넓은 나무하나를 빼니어 장애물 통과를 한후 나무는 다시 원위치하다.

 

  15;11;40

 

  15;12;02

 

  15;16;32

 

  15;31;58

 

  15;41;27

 

  15;45;48

 

  15;47;12

 

  15;52;00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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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1;50

 

  16;14;57

 

 

  16;22;13

 

  16;23;46+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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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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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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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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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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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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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9;25

 

  20;35;22

 

  20;36;22  마침내 분지리의 마을에 도착한다.  배도 고프고 다리에 힘도 빠진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은데 애마를 회수하다 보면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질

                  것 같다. 

 

 지도에 표기된 하산로를 찾을 수 없어 탈출하는데 무척 고생했으며 시간도 많이 허비하여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든 막바지의 하산길 이었다.

내일 아침은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산행하기로 하고 택시를 기다린다.    

(괴산연풍 개인택시 : 버리미기재 - 30,000원,  이화령고개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