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829 - 백두대간 [블란티재~곰넘이봉~버리미기재]

은빛날개 2008. 3. 25. 04:00

일자:  2008년08월29일(당일산행)

날씨:  맑음

코스:  블란티재 ~ 미륵바위 ~ 곰넘이봉 ~ 버리미기재

거리:  도상거리-약 ??km

시간:  약1시간38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인원:  나홀로 산행

 

이번 산행은 대간의 빠진 이빨을 끼우기 위해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산행길에 올랐다.  지난번 산행에서 단체산행을 하느라 마무리하지 못한 불란티재~버리미기재 까지의  구간의 땜방산행이다.

 

▼  15:46   촛대재에 올라서다.

 

 

 ▼   촛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야산의 멋진자태!

▼   촛대봉의 정상표시목

 

▼  지난번 하산했던 지점의 블란치재. 여기서 부터가 빠진 이빨부분이다.

 

▼   곰넘이봉을 향하여 7분여를 오르니 헬기장이 나타난다.

 

▼   16:21   지나온 대간능선의 파노라마. 대야산 ~ 촛대봉을 거쳐 이곳 곰넘이봉으로 이어진다.

 

▼   멋진 미륵바위의 전경.  위험하긴 하지만 밧줄을 타고 오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   어렵게 올라서서 셀카로 한컷한다. 

 

 ▼  

 

▼   곰넘이봉에 오르니 조망이 좋다. 

 

▼   정상석을 배경삼아

 

▼   머리 바위산이 희양산이다.

 

 

▼   곰넘이봉에서 버리미기재로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   또다시 밧줄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   선유동계곡 방향의 조망

 

▼   바위길도 지나가고~~

 

▼   헬기장이 나타난다.

 

 

▼   이곳 참나무 갈림길에서 좌측을 보면 버리미기를 관통하는 913번 지방도로.

 

▼   버리미기재의 초소. 뒷편에서 본 모습.

 

▼   버리미기재 초소 도로로 내려와서 초소를 찍어본다.  초소에는 이미 퇴근하고 아무도 없다.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퇴근하고 자리를 비운 상태는 등반하기전에 확인했으니 여유를 갖는다.

 

 

 

▼   상관평으로 도로를따라 내려오면서 바라보니, 대야산의 전경이 참으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