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809 - 백두대간 [이화령~조령산~하늘재]

은빛날개 2008. 3. 25. 05:30

 

일자:  2008년08월09일~10일(1일차 산행)

날씨:  안개 후 맑음

코스:  이화령 ~ 조령산 ~ 조령3관문 ~ 마폐봉 ~ 동암문 ~ 부봉 ~ 하늘재

거리:  도상거리-약 16.7km, 실거리 - 18.36km(셀파기준)

시간:  약13시간02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인원:  친구 2명과 동행

 

▼  05;29  충청북도 괴산군의 상징인 청결고추와 임꺽정

 

▼  05;30   문경시에서 세운 이화령의 경산북도 경계석. 바로옆이 오늘산행의 들머리이다.

 

 ▼  05;41   첫번째 너덜지대를 지난다.

 

 ▼ 

 

 ▼ 

 

 ▼   대간길에 핀 야생화

 

 ▼   야생화와 고추잠자리.

 

 ▼  조령샘에 도착한다. 아침부터 후덥지근하고 자욱한 안개로 인하여 조방도 좋지않고 연일계속되는 32도 이상의 기온에 벌써

      얼굴은 홍조상태를 나타내고 머리띠에선 땀을 걸르다 넘쳐 흐른다.  시원한 물한모금이 이런청량제의 역활을 할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느끼며 물의 고마움을 느낀다.

 

 ▼  조령샘옆에 설치된 이정목.

 

 

 

 ▼   원츄리꽃도 이젠 서서히 시들기 시작한다.  만개한 원츄리는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것인가 보다.

 

 ▼  

 

 ▼   06:41  조령산 정상에 도착한다.(약 41분소요)   안개로 인하여 조망은 꽝! 이다.

 

 ▼   조령산 정상에 세워진 산악인 고 지현옥 대원의 추모비(서원대학교에서 세움 )

 

 ▼   조련산의 정상석!  문경군청 등산회에서 세웠다.

 

▼  조령산 정상에 핀 야생화가 이슬을 머금어 청조함을 느끼게 해준다.

 

 

▼  정상석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를 실시한다.

 

 

▼  그럭저럭 20여분을 기다리니 고교동창인 현신과 내세친구가 올라온다.

 

 

 

▼  상암사터 갈림길 이정표

 

▼  07:22   넘어진 고사목이 나타나고 고개를 숙여서는 어림없어 기다시피 아래로 통과한다.

 

▼  이런 외줄타기 구간도 지납니다.

 

 

 

▼  07:33  절골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리는 심선암봉으로 전진합니다.

 

 

 

 

 

 

 ▼  밧줄타도 열심히 올라와서 뒤돌아 모습입니다.

 

 

 

▼  신선암봉 근처의 원츄리꽃.

 

 ▼  신선암봉의 정상석입니다.

 

 ▼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  절골 갈림길 조령3관문을 향하여 GO! GO!

 

 

▼  외줄구간 군사훈련을 방불케 합니다.

 

 ▼  암릉과 암봉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  우리가 가야할길은 3관문 방향으로 계속 이어지네요.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  아직도 안개는 자욱합니다.


 

 

 ▼  깃대봉 갈림길의 이정표. 깃대봉이 대간길은 아니지만, 언제 올지도 모르니 깃대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  깃대봉 정상에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네요.

 

▼  이런 성벽은 3관문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  등산로의 계단을 정비중입니다.

 

▼  3관의 산신각 문이 열러있어, 기념으로 남겨둡니다.

 

▼  산신각 앞에서 현신님의 기념촬영.

 

▼  내세님도 역시~~~

 

▼  조령악수의 안내판.

 

▼  약수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땀도 닦고 식수도 보층을 합니다.

 

 ▼  조령3관문의 전경.

 

▼  조령3관문(해발650m)의 이정표. 우리가 가야할 곳은 마패봉 방향입니다.(조령산의 반대방향)

 

▼  조령3관문을 배경삼아 기념촬영을 합니다.

 

▼  필자도 한컷!

 

▼  조령3관문 앞에서 본 조령산 방향입니다.

 

3관문에서 라면을 끓이고 막걸리도 한잔하면서 점심식사를 한다. 약1시간이 소요됨.

 

▼  백두대간의 문경 오미자길 입니다.

 

 

 

 

 

 

 

 

▼  마패봉(마역봉) 정상의 이정표. 우리는 신선봉으로 가지않고 계림령 부봉을향하여 대간길이 이어진다.

 

▼  국립공원에서 세운 이정표엔 신선암봉과 3관문의 탐방지원센터만이 표기되어 있네요.  여기서부터

     하늘재 까지가 통제구간 이거든요~

 

▼  충북 괴산군에서 세운 마역봉의 정상(927m)석을 배경으로 흔적남기기를 합니다.

 

 ▼  여기서 부터가 출입금지구역 입니다.

 

 

▼  북암문에 위치한 동화원 갈림길의 이정표. 부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  또 다른 동화원 갈림길의 이정표.

 

▼  14:53   부봉 갈림길 도착. 우리의 일행은 부봉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하고 부봉으로 오른다. 허나 부봉에선 생각지도 않은일이

                발생하게 된다.

 

▼  부봉 정상의 표시석.

 

▼  부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안내판.

 

▼   부봉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우리 일행중 한명의 친구가 동화원 방향이 대간길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통에 왔다갔다의 사간을

     허비하며 알바를 한다.(약 30분)

 

▼  부봉으로 올라오는 고교 동창인 현신님.

 

 

 

 

 

▼  다시 정상적인 대간길로 진로를 수정합니다. 알바 30분

 

 ▼  주흘산 갈림길. 진행방향에서 좌측의 하늘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아직도 하늘재까지는 시간반은 더 가야만 합니다.

 

 

▼  월악산 방향의 조망.

 

 

▼  대간길의 야생화들~~

 

 

▼  신갈나무숲의 오솔길도 지나갑니다.

 

 

▼  17:13   백두대간 탄항산정상(856m). 2002년 11월 산들모임 산악회에서 세웠다.

 

▼  정상석을 배경으로 현신님의 기념촬영.

 

▼   은빛날개,

 

▼  내세님.

 

▼  주흘산의 전경. 높은 봉우리기 주흘영봉, 약간 좌측의 암봉이 주흘주봉 입니다.

 

▼  월악산 방향의 조망.

 

▼  고사목과 소나무의 멋진 풍광.

 

▼  암봉위의 정원도 있네요.

 

▼  주흘산의 전경입니다.

 

▼  766봉의 삼각점.  삼각점이 2개인 산은 처음이네요.

 

▼  암벽이 환상입니다.

 

▼  18:02  마침내 하늘재에 도착하여,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기념촬영. 무더운 날씨에  오랜시간동안 같이한 일행들. 고생했다. 하늘재는 시간이 늦어서인 인지. 국립공원의 단속원은 퇴근하고 없다.

 

긴 시간동안 적당한 장소에 식수를 공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구간이다. 내일의 산행을 위하여 문경시내에서 1박을하고 내일은 이곳 하늘재에서 작은차갓재까지 대간길을 이어가기로 하고 대기한 택시를 이용하여 이화령으로 회차하러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