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차 [중산리~천왕봉~촛대봉~벽소령대피소~음정]

백두대간 제1구간(1~3기) 산행

 

◆ 일      자 :  2010년 5월 28일(금요무박)

◆ 날      씨 :  맑음

◆ 코      스 :  중산리(매표소)-<3.4>-로터리 대피소-<2.0>-천왕봉-<1.6>-장터목산장-<2.66>-촛대봉

                   -<4.1>-선비샘-<2.55>-벽소령-<6.7>-음정

◆ 산행거리 :  대간거리-약 10.9km,   접속거리 :  약 11.93km (포항셀파기준)   총산행거리-22.83㎞

◆ 산행시간 :  약 8시간 22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03:09~11:33)  후미:12:30분

◆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1~3기 백두대간팀을 리딩하여~ 

 

◆ 산행지도

 

↓  GPS괘적의 위성사진 

 

↓  지피에스의 기록입니다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앞에 도착하여 산행준비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친 후 오늘의 산행이 시작된다.

 

 

 

 

  

↓  천왕샘에 도착한다. 진주남강의 발원지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석간수가 흘러나와 물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오른다.

- 카메라를 잘못 조작하여 촛점이 흐려져서 쓸만한게 없네요. 천왕봉을 지나서 겨우 제자리를 찾는다 -

 

 ↓  개선문을 통과하면서 ~~ 

 

 

 

 

  ↓  구름에 가려서 일출을 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장터목으로 향하다가 뒤 돌아본 천왕봉.

 

 ↓  통천문을 빠져나오면서 앞에서 뒤로 마음님, 은빛날개, 맥문동님, 천산맨님.

 

 ↓  제석봉을 지나면서 가야할 주능선을 바라본다.

 

↓  조망이 좋아서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까지 조망됩니다.

 

↓  장터목대피소의 앞마당(이곳이 장이 열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

 

↓  이곳에서도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이 보입니다.

 

↓  대피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3기선두팀의 킬리표님과 여우님을 만납니다.

 

↓  2기선두팀의 산들바람님과 마음님은 이미 식사를 마치고 저와 동행을 합니다.

 

↓  연하봉에 도착한 선두팀 좌로부터 천년만년님, 마음님, 맥문동님, 천산맨님 

 

 

↓  세석평전의 전망대에서 영신봉을 뒤로하고~~

 

↓  세석대피소는 걍 통과하고 영신봉에 올라 온 선두팀의 산우님들~

 

 

 

↓  선비샘에 도착한 선두팀. 시원하고 물맛이 좋습니다. 

 

 

↓  구 벽소령에 도착하여 이정목 앞에서 흔적 남기기를 합니다.

 

↓  물기를 머금어 푸르름이 더해 갑니다,

 

↓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을 앞두고서~~

 

↓  벽소령대피소에서 백두대간 1기팀의 지스키님을 만나서 휴식을 취하면서 막걸리도 나누어 마시고, 서로가 각자의 길로 떠나기전에 인증샸을 남긴다.

 

 

↓  하산길에 시원한 물 소리를 내면서 흐르는 이끼폭포의 모습이 이쁘네요.

 

↓  벽소령방향의 차량통제선 바리케이트 입니다.

 

 

 

↓  하산완료 이곳에 백두대간 벽소령 정상석입니다.  

 

당초 이번산행의 계획을 세우면서  우려했던 것이 아직 무박산행의 경험이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서로가 도와가면서 산행을 함으로서 하산시간이 지체되긴 했지만 아무런 사고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오늘 산행에 참여한 산우님 모두 각 기수별 대간산행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