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2차산행

백두대간 2차 산행 [닭목령 ~화란봉 ~ 삽당령]-(090118)

은빛날개 2009. 1. 31. 22:02

 

백두대간(남진) 산행일기

 

일자:  2009년 01월 18일(당일산행)

날씨:  눈

코스:  닭목령 ~화란봉 ~ 석두봉 ~ 들미재 ~ 862봉 ~ 삽당령

 

거리:  도상거리 - 12.7km(산림청),  실거리 - 14.19km(셀파산악회)

시간:  약 4시간 3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1:04~15:34)

인원:  경기 우리산악회 백두대간팀과 함꼐 

 

▼   산행지도

 

 

▼  11:04  닭목령에서 삽당령까지의 남진을 시작한다. 오늘산행에 참여하시는 모든 산우님들의 안전한 산행이 이루어지길~

 

▼  이런 정신머리 없는 인간아~    화란봉정상의 흔적을 빠트리고 오다니,  기록이 엉망이 되겠다. 

 

▼   석두봉 도착. 2시간 45분정도가 흘렀다.  선두팀은 굉장한 고수들 같다. 속도가 상당히 빠른 준족들이시다.

 

▼   임도가 아니다.  산불발생시 산불을 저지하기 위한 방화선이다. 대간상에서 만나는 최대의 방화선이다.

 

▼   방화선에서 만나는 멋진 노송이다.

 

▼   노송앞. 선두그룹에서 나를 바짝다가온 산우님들에게 흔적도 남겨드리고, 아직 닉을 외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862봉에 도착합니다.  현재의 속도룰 진행한다면, 30분후면 오늘의 목적지인 삽당령에 도착한다.

▼   뒤따라 오르는 산우님들. 선두그룹.

 

▼   임도를 만나고~   눈밭에 누우신 산우님. 멋지십니다.

 

▼   임도에서 참시 휴식을 취하시는 선두그룹입니다.

▼   15:34   4시간 30분만에 오늘의 목적지인 삽당령에 도착한다.

                 이 표지석은 대간 북진때 공사중이던 것이 완공되어 있다.

 

 

▼   예전에 설치된 표지석입니다. 위치도 삽당령이 정상부에 설치되어 있는데 뭐하러 자원낭비를 해가면서 까지 또다른 표지석을 세우는지 한편으론 한심스럽다.

 

처음으로 참여한 백두대간의 남진 산악대장으로 모든게 어설프고 생소롭다. 그래도 산우님들이 호응해주셔서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었던것 같다. 다음구간 부턴 더 많은 준비를 해야만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