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자: |
2008년07월05일(당일산행) |
◆ |
날씨: |
맑음 |
◆ |
코스: |
육십령 ~ 할미봉 ~ 서봉(장수덕유산-1,510m) ~ 남덕유산(1,507.4m) ~ 월성재 ~ 삿갓재 ~ 황점통제소 |
◆ |
거리: |
도상거리-약 16.73km |
◆ |
시간: |
약7시간56분(식사시간,휴식시간포함) |
◆ |
인원: |
단독산행 |
오늘의 산행은 친구 부부와 마눌님은 덕유산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놀기로 하고 나홀로 등산에 나섰다.
문제는 하산완료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 친구가 저녁 출근을 위해서 일찍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18시 이전에는
찻길로 내려가야 한다는 점이다. 출발시간이 늦어서 중간에서 하산을 해야만 할것같다.
▼ 산행지도
▼ 산행고도표
▼ 육십령 휴게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하고, 마눌님과 친구부부는 나를 남겨두고 야영지로 떠난다.
▼ 육십령 휴게소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들머리에서 산행을 사작한다.
▼ 대간길의 참나리꽃 이번 대간길에는 참나리가 많었다.
▼ 엉겅퀴 꽃
▼ 첫번째로 만난 119구조 지점인 현위치 푯말.
▼ 짧은 내림길의 시작점
▼ 내가 가야할 서봉과 남덕유산.
▼ 첫번째 헬기장
▼ 할미봉의 바위들
▼ 출발지점인 육십령 팔각정 좌측이 육십령의 주자장과 휴게소.
▼ 전복 장수군 장계면 방면의 전경
▼ 할미봉에 도착한다. 역시 할미봉엔 할머니가 없다.
▼ 할미봉의 삼각점.
▼ 할미봉에서 바라본 할비봉에 오르기전의 무명의 암봉.
▼ 할미봉에서 바라본 육십령 고개. 가운데 움푹 들어간곳이 육십령.
▼ 할미봉에서 바라본 서봉(좌측)과 남덕유산(우측)의 전경
▼ 거창군 방향의 육십령쪽 전경
▼ 육십령과 깃대봉.
▼ 할미봉을 지나니 이정표가 나타난다. 서봉을 향하여 전진.
▼ 대포바위를 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 대리만족.
▼ 로프를 타고 하산한다. 급경사길
▼ 육십령고개
▼ 서봉과 남덕유산.
▼ 서봉과 남덕유산에도 안개가 낀다.
▼ 산행길에서 두꺼비를 만난다. 두꺼비가 행운을 갖다 주려나?
▼ 비상용 중계기.
▼ 119구조용 현위치 번호.
▼ 교육원 삼거리 내가 걸어온 거리도 5.2키로가 됩니다.
▼ 2번째 헬기장
▼ 서봉 오름길의 암릉
▼ 저곳이 서봉정상
▼ 드디어 서봉에 오르다
▼ 서봉 정상에서 셀카로 한컷!
▼ 서봉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서봉에서 육십령쪽의 전경.
▼ 서봉의 헬기장.
▼ 서봉 헬기장에서 남덕유산으로 가는 철계단 내림길.
▼ 남덕유산도 다와간다.
▼ 다왔다. 남덕유산(1,507m)
▼ 정상석
▼ 영각사 방향의 암봉들. 저곳을 지나서 작년여름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등반했던 기억이 있다.
▼ 이정표 아무래도 오늘 목적지까지의 종주는 어렵지 쉽다. 고놈에 하산시간의 지정이 마음에 걸린다.
▼ 월성재 도착. 일단 삿갓재 까지 간후에 차후일을 생각하기로 하고 통과한다.
▼ 대간길의 원추리꽃
▼ 삿갓봉 도착.
▼ 삿갓봉 정상석과 셀카로 흔적남기기 한컷.
▼ 내가 지나온 구름낀 남덕유산(1,507.4m 좌측)과 서봉[장수덕유산](1,492m 우측)
▼ 가야할 무령산 오늘은 어렵지 싶다.
▼
▼ 이곳이 삿갓재 대피소가 있는곳. 여기서 상황을 파악한다.
고민끝에 더 이상 진행하면 하산시간을 맞출 가능성이 없어서 황점으로 하산키로 하고 황점통제소로 차량을 이동해달라
부탁하고 하산한다. 이곳에서 약40여분이 지체�다.
▼ 하산길로 내려서다 되돌아본 하산길의 계단.(참샘을 막 지난 지점)
▼ 100미터를 내려오니 이정표가 있다.
▼ 고사목 한그루.
▼ 계곡이 나타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한다.
▼ 황점마을! 1.7km를 남겨두고서~
▼ 게곡물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도.
▼ 하산길의 또다른 엉겅퀴.
▼ 황점 마을행의 마지막 이정표.
▼ 황점마을을 지나는 도로에 내려선다.
▼ 황점마을에 설치된 북상면의 13경 안내도. 때마침 친구 부부와 마늘님도 도착하여 허기진 배를 치우고 막걸리로 하산주도
한잔한다.
이것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아쉬움이 많이남는 산행이다. 몇시간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목표했던
이번 구간을 마무리 하는건데, 고놈에 몇시간이 다음에 또한번 이구간의 산행을 해야하는 결과를 남겼지만 좋은 교훈을 심어준
산행 이었다고 생각키로 하고 아쉬움을 떨쳐본다.
'[백두대간] > 백두대간 1차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512 - 백두대간 [신풍령~백암봉~향적봉] (0) | 2008.03.25 |
---|---|
080927 - 백두대간 [삿갓재~무룡산~횡경재] (0) | 2008.03.24 |
080726 - 백두대간 [중재~백운산~영취산~육십령] (0) | 2008.03.24 |
080712 - 백두대간 [유치3거리~봉화산~중재~중기리] (0) | 2008.03.24 |
080606 - 백두대간 [성삼재~만복대~여원재~고남산~유치재] (0) | 2008.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