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607 - 백두대간 [윗왕실~백학산-화령재]

은빛날개 2008. 3. 25. 02:30

 

일자:

2008년 6월 7일 ~6월 8일(무박2일)

날씨:

맑음

코스:

윗왕실임도~백학산~개머리재~지기재~신의터재~윤지미산~화령재

거리:

실제거리-25.25km 

시간:

약09시간33분(알바85분, 식사시간, 휴식시간 포함)

인원:

은하수산악회 회원님들과 동행


 

   산행지도

 

  산행고도표

 

  03;16   윗왕실 임도의 시작점인 상주시 모동면 효곡리에 도착하여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산행준비에 분주하다. 

 

▼  03;23   버스를 뒤로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04:17  이정표가 백학산(615m)임을 알려줍니다.   

 

 ▼  04;17   백학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우리의 산우님들 사진으로 흔적 남기기에 바쁘다.

 

▼  04;19   나역시 흔적을  확실하게 남겨두고, 땀과 열기로 얼굴이 벌겋게 익었습니다.

  

▼  04;32  백학산을 3.6km지나서  대포리(해발 400m)에 도착합니다.

 

▼  05;00  이곳이 대간길임을 알려주는 멋진 대간안내판.

 

▼  05;08    안개로 인하여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  05;27    개머리재에 도착하다. 이곳에서 휴식없이 바로 다음의 목적지로 GO! GO!

 

▼  04;17  다음 목적지(지기재)의 시작점에  최대장님과 그일행들~

 

 

▼  05;28  아침의 햇살이  안개에 가려서 더욱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  05;48   대간길임을 얄려주기 위하여 선행하신 대간님들 걸어둔 꼬리표들.

 

 ▼  05;56   또다른 대간길 이정표 이곳만 같다면 알바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생각은 진짜 건방진

                생각 이었음을 얼마 후 깨우치게  됩니다.

 

▼  06:14   지기재에 도착하네요,

 

▼  06:14  이곳이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란  안내판이 인상적입니다.

 

대간길의 야생화

 

▼  06:52   능선의 바위지대 여기가 관건이다.  아침식사를 위한 잘못된 장소의 헌팅이 우리들을

알바의 길로 인도해 주었지요. 

 

▼  06:52  능선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대간능선 

 

  07:27  아침식사 후 한치의 의심없이 올라온 능선정상. 이미 우리는 알바의 길로 진행중 입니다.  

 

 

 

▼  07:28  알바길에  나타난 싸리꽃!   

 

▼  08:26   알바중 리턴하여 아까의 정상에 서서 우리가 갈 대간길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멀리에 보이는 신의터재와 윤지미산, 그리고 신의터재로 가는 대간길의 철탑은 사진상으론 

               확인이 어렵네요.   

 

▼  08:42   대간길옆 포도밭.  

 

 

  09:03   드디어 우리의 대간길 확실한 이정표 송전탑

 

▼  09:03   송전탑 아래의 대간길!

 

▼  09:11   드디어 신의터재에 도착하다.  여기까지 오기에 알바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식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  09:31   화령재까지가   11.3km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10:18   대간길의  시그널인 리본들!

 

▼  10:33   무지개산 갈림길 여기서 휴식 없이 전진~~~

 

  10:47   여기서 잠시 휴식 후 출발~~ 

 

▼  11:14   대간길의 시그널을 따라서 열심히 진행합니다.

 

▼  11:26   대간길에 핀 엉겅퀴가 예쁜  자태를 드러냅니다. 

 

▼  11:14   여기가 438봉인듯 하네요.  윤지미산을 조금 남겨둔 지점.

 

▼  12:00   엄청나게 많은 대간 리본들~~

 

▼  12:01   마침내 윤지미산 정상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 휴식도 취하고 아~ 이제부턴 하산길로 

                이어진다. 

 

 

 

▼  12:37   임도에 도착하여 내려온 대간길을 찍어본다.

 

▼  12:39    임도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  12:39  임도에서 다시 대간 산행길로(호젓한 뒷산의 약수터길 같다)  들어서다. 

 

▼  12:37   삼각점!  지도상에 표시는 없네요.

 

▼  12:37   녹색의 대자연과 청원~상주간 고속도가 확연히 드러납니다.(상주방향을 향하여)

 

 

▼  12:46   청원방향의 고속도로.  고속도로 공사중에 발생한 절개지에 녹지조성 공사를 잘한 덕분에

                이런 화단이 조성되었네요.

 

▼  12:47   화단의 꽃을 배경으로 한컷!

 

▼  12:54   화령재에 도착하여 뒤돌아서 바라본 윤지미산 방향 대간길~~~

 

▼  12:54  화령재에 예쁘게 지어진 화령정. 먼저 도착한 산우님들은 점심식사 후 휴식을 취합니다.  

 

▼  12:55  화령재의 웅장한 정상석

 

 

▼  12:56   최대장님이 찍어주신 정상석 배경사진  멋지지요?

 

그저께 성삼재~매요삼거리 산행 후 다음날 다시 시작한 산행이라 그런지, 피곤도 하고 알바까지 하여서

그런지, 단독 산행시보다 어려운 산행이었던것 같다.  우선 알바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야만 할것 같군요.  그것보단 다음산행이 은근히 기대되는건 속리산의 암릉구간이라 그런가?

건강하게 무사히 진부령까지 종주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