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1차산행

080405 - 백두대간 [우두령~추풍령]

은빛날개 2008. 3. 25. 01:30

 

일자:

2008년04월5일~6일(무박2일)

날씨:

화창

코스:  

우두령 - 870봉 - 985.6봉 - 1030봉 - 바람재 - 황악산 - 운수봉

 ~ 여시골산 ~ 궤방령 ~ 418봉 - 가성산 - 장군봉 - 663봉 - 눌의산

 ~ 포도밭임도 ~ 고속도로통과 - 추풍령

거리:

도상거리-약 19.5km,     실제거리-25km

시간:

약8시간38분(휴식시간포함)

인원:

홀로 &경기 무지개산악회 산우님들


 

산행지도

 

 

 

고도표

 

 

 

  ▲ 03:18 우두령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한다.

 

  ▲ 03:20 우두령 표시석 ⇒ 출발

 

 ▲ 04:37 첫 번째 이정표

 

 

  ▲ 04:53 바람재 정상에서-땀이 주체가 안 되네요.

 

  ▲ 04:55   형제봉을 1.3km 남겨두고

 

 

 

  ▲ 05:23 형제봉 정상도착

  

   ▲  형제봉 정상에서 한컷

 

 

 

 ▲ 05;46 황악산 정상도착 여명이 밝아오는군요.

 

  ▲  황악산 정상에서 김천시내도 밝아온다.  멀리 김천시내와 직지사가 보이고~ (우측의 붉은빛이 직지사?)

 

  ▲  직지사 이정표 괴방령을 향하여 내려가는 중

 

 

  

  ▲  황악산 정상에서 어느덧 1580미터 하산을 알려주고

   

 

 ▲ 06:28   드디어 일출 보게 되고.

 

 

  ▲ 06:32  황악산에서 2.2km나 내려왔네.

 

 

 

 

  ▲ 드디어 운수봉 정상

 

  ▲ 내가 가야할 가성산

 

 

 ▲ 07:25 괴방령을 지나는 도로가 보인다. 저기서 잠시 쉬었다 가자!

 

 

 ▲ 07:36  괴방령의 돌탑(이곳에서 양갱으로 허기를 채우고 다시 출발한다.)

 

  ▲ 07:36  괴방령에 내려서서 내려온길을 바라본다.

 

 

 괘방령산장의 모습

 

 

  ▲ 07:37  휴식후 출발하며 가성산을 향하여 고고

 

 

 

 

 

 

 

 

 

  ▲ 09:13   마침내 경부고속도로가 보인다. 내가갈 목적지도 저기 어디쯤 있겠지? 하지만 예정시간을 보니  아직도

                 3시간 이상이 남았네요. 아~ 힘들다.

 

  ▲ 09:19  가성산 정상 - 이젠 기운도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고,

 

  ▲ 09:19  가성산 정상에서 경부고속도로가 잘보이네요.

 

 

 

 

 

 

 

 

  ▲ 09:58 표시석이 없는 정상에 안내를 해주네요.

 

  ▲ 10:44   마침내 눌의산 정상에 도착하고

 

  ▲ 눌의산 정상에서 바라본 내가 지나온 산(저 높은 산이 황악산이지 아마)

 

 ▲  아 조기만 내려서면 되는데 예상시간은 아직도 90분이나 가야하네(경부고속도로도 보이지요?)

     하지만 난 하산길이 젬병이 인데 오늘 무릎 상태도 영~ 아니올시다! 인데.

 


 

 

 

 

 

 

  ▲ 11:21 하산 길에 핀 진달래

 

  ▲ 11:34   만발한 진달래(아픈 다리를 진달래가 달래주는 느낌)

 

  ▲ 산 아래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 포도로 유명한 추풍령답게 포도밭이 많네요.

 

 

 

  ▲ 11:44  복숭아 과수원의 복사꽃도 피었네요.

 

  ▲ 11:46   어느 분이 조상님의 묘소를 잘 가꾸었군요.

 

  ▲ 11:47   저기 보이는 굴다리만 지나면 목지가 나타나려나?

 

  ▲ 11:47  포도밭 옆에서 바라본 눌의산 정상

 

 

  ▲  11:58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 휴~ 힘들다.

 

  ▲  11:58   먼저 도착하신 산우님들은 점심식사와 한산주로 쐐주한잔 쭉~ 아! 내목도 좀 남겨주겠지?

 

 오늘도 역시 힘들다.  대간 종주를 위하여 체력도 보충하고 건강관리도 해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