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2차산행

백두대간 2차산행 [우두령~황악산~괘방령]

은빛날개 2010. 3. 20. 19:50

백두대간 2차 산행

 

일      자 :  2010년 03월 20일(토) (당일산행)

날      씨 :  흐린 후 가랑비(바람거셈)

코      스 :  우두령-<4.45>-바람재-<2.85>-황악산-<5.55>-궤방령 

산행거리 :  대간거리-약 12.85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9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48~14:57) 16시20분 후미산우님 도착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2기 백두대간팀을 리딩하여~ 

  

↓   산행지도

 

 ↓  지나구간 남진할때 들머리였던 우두령에서 이번엔 황학산 방향으로 북진을 합니다. 

      빙판주의의 입간판 뒤가 오늘의 들머리입니다.

 

↓  김천방향에서 바라본 우두령의 동물이동 통로입니다

 

↓  약  1시간정도를 걸어가니 여정봉이 나타납니다. 이곳을 통과하려면 여정님께 통행료를 내야 하는것 아닌가?? 

 

↓  바람재로 내려가는 임도에서도 잠깐 선두분들이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바람재 정상석앞에서 다시한번 모입니다.

       왼쪽부터 천안사랑님, 프랜지님, 산똥무님, 매문동님, 그앞에 여정님. 천년만년님, 산수리님, 마음님, 김금옥님, 입니다.

 

↓  신선봉 갈림길에서는 이정표만 담고 통과합니다.

 

↓  형제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바람재의 모습입니다.

 

↓  형제봉 정상에서 또다시 흔적남기기에 바쁘네요.

 

↓  조기 헬기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 곳이지요.  

 

↓  황악산 정상석과 대간종주자 들의 소망이 담긴 돌탑입니다. 

 

 

 

 

↓  직지사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우리들 일행은 대간길을 가는것이니 여시골산 방향으로 갑니다.

 

 

 ↓   운수봉도 지나가고  이젠 1개의 봉우리만 지나면 됩니다.  그 곳은 바로 여시골산...........

 

 

↓  이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여시골산입니다. 이제부터는 하산로가 이어집니다.

 

↓  괘방령 산장에 도착을 하고 등산화의 흙을 앃을만한 물이 있는곳을 찾습니다. 김천방향으로 200m정도를 이동하면 된다.  

 

↓  1차 대간산행때는 보이지 않던 정상석을 세웠네요 .  

 

↓  정상석도 엄청크게 세우고 지역의 조형물도 세우고 지방재정의 낭비의 현주소를 보는 듯 합니다. 

 

등로는 질퍽이고 바람과 빗속에서도 또 한 구간을 잘 마무리하신  산우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간에서 뵐께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