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차) 산행일기
◆ 일 자 : 2010년 03월 21일(일) (당일산행)
◆ 날 씨 : 맑음
◆ 코 스 : 큰재-3.18-국수봉-2.47-용문산-5.13-작점고개-2.05-묘함산 갈림길-4.19-502봉-2.65-추풍령
=19.67km(7:00)
◆ 산행거리 : 대간거리-약 19.67km, 접속거리 : 0km (포항셀파기준) 총산행거리-19.67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34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11~15:45) 17시45분 후미산우님 도착
◆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1기 백두대간팀을 리딩하여~
오늘의 백두대간 산행은 당일산행으론 거리가 길다. 그렇다고 두 구간으로 나눌수도 없으니 길긴하지만 고도의 편차가 적어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당일산행으로 결정하여 진행한다.
선두와 후미의 시간차이가 2시간 정도는 발생할거란 예상을 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지도
↓ 지난구간의 종료지점인 큰재(우하재)에 우리의 차량이 도착을 하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시작한 후 10:11분에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 684봉에 도착을 합니다. 같이한 선두의 산우님들~
↓ 저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국수봉입니다. 저곳까지는 걍 갑니다.
↓ 국수봉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에서 물 한모금을 마시고 계속 진행을 합니다.
↓ 조망이 좋습니다. 멀리 백화산도 보이네요.
↓ 가야할 대간 마루금입니다.
↓ 국수봉에서 같이한 산우님들 다들 준족이십니다.
↓ 용문사 갈림길도 지나갑니다.
↓ 오늘구간의 최고봉인 용문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대간을 완주하시고 오늘은 응원산행을 오신 도올님도보이네요.(우측) 도올님 감사합니다.
↓ 오늘 산행의 중간정도의 지점에 위치한 작점고개레 도착하여 간단하게 간식으로 허기를 달랜다.
↓ 502봉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금산이 있긴 하지만 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 금산 정상(?) 절개지에서 본 용문산 방향의 조망입니다.
채석장이 있던 지역의 절개지가 너무나 위험합니다.
↓ 등산로 폐쇠이지요? 겨우내 얼었던 정상부가 녹으면서 낙석이 발생하여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 하산이 완료되어 금산의 등산안내도 앞에선 온달짱님 산행경험과 산에대한 지식이 많으신 분입니다.
오늘 하루 선두에서 같이하고 말동무가 되어주어 감사합니다
↓ 조기앞에 추풍령 정상석과 우리의 유진관광 버스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 추풍령 정상석 앞에서 유진관광 사장님께 부탁하여~ - 온달짱님과 함께 -
↓ 약 7~8분 후에 하산하신 선두분들 막판에 약간은 놀다가 오신듯 합니다.
기의 백두대간 종주대원님들 또 한구간을 마무리 하셨네요. 완주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차근 차근 마무리 잘 하세요.
--------- 백두대간 1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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