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전라 제주도

20100109 - [안성통제소~설천봉]

은빛날개 2010. 1. 10. 21:16

덕유산 눈꽃 산행일기

 

일      자 :  2010년 01월 09일(토요일) (당일산행)

날      씨 :  맑은 후 정상에 눈

코      스 :  안성탐방지원센터 ~ 동업령 ~ 백암봉 ~ 향적봉 ~ 설천봉 ~ 무주리조트

산행거리 총산행거리-9.1km

산행시간 :  약 3시간 13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30~13:43) 곤도라 탑승시간 제외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산우님들과 함께~ 

  

  산행지도

  

  지난주 백두대간의 2기 산행시 출발지였던 안성통제소에 도착하여 산행준비와 체조를 마치고  10:30분 산행을 시작한다.

    덕유산에 눈이 많이내려서 엄청난 인파가 올렸다.

    산행도 스키매니아도 모두가 덕유산으로 모인것 같다. 전체의 진행속도가 느릴 수 밖엔 없습니다.

    산행시작 후 약18분 만에 칠연폭포 삼거리에 도착하고 동업령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지난 주 대간산행시 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동업령에 도착한다.

 

  동업령을 향하여 올라오고 있는 많은 등산객들, 그야마로 인산인해 입니다.

 

  송계 삼거리에 도착하여 지나온 동업령 방향의 조망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인파가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봉을 지나서 향적봉으로 향하던중에 정다운님을 만나서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저의 모습도 담아보고...........

 

 

  향적봉을 향하던 중 향적봉 대피소에서 향적봉으로 향하는 많은 인파.

 

  향적봉에 올라 뒤돌아 바라본 대피소 방향의 조방입니다. 여기도 많은 산우님들이~~

 

  향적봉 정상의 모습. 정상석을 배경한 흔적은 포기를 합니다.

 

  선두에서 같이한 나그네님의 모습. 바람이 비교적 거세지 않습니다.

 

 

  설천봉에 내려서기전 설천봉의 전경입니다 

 

  여기서도 나그네님의 흔적을 남겨 드립니다.

 

  설천봉 매점인 샹드리제와 주변전경. 

 

  곤도라 탑승하여 하강시 설천봉 방향의 조망을 담아봅니다. 

 

오늘로서 이번 겨울에 덕유산만 4번째 이다.

많은  안파로 후미의 산우님들은 곤도라를 탑승하기 위하여 줄서서 기다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어 선두와 후미의 시간차이가 더 많이 벌어졌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곤도라 탑승요금도 그렇고 향적봉에서 하산할 수 있는 등산로의 개발이 있어야 할것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