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2차산행

백두대간 2차 산행 [피재~함백산~만항재]-(090517)

은빛날개 2009. 5. 17. 23:49

백두대간(남진) 산행일기

 

일      자 :  2009년 05월 17일 (당일산행)

날      씨 :  맑음

코      스 :  삼수령~천의봉~금대봉~두문동재~은대봉~함백산~만항재

도상거리 :  약 19.3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1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1:00~15:41)  후미 : 6시간20분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백두대간팀과

 

오늘의 백두대간 산행은 태백지역의 산불방지기간이라 산행이 어려웠던 두문동재를 포함한 구간으로 피재(삼수령)에서 만항재까지의 구간을 남진으로 산행키로 하였다. 

 

▼  산행지도

 

▼    우리의 대원들을 태운버스가 10:55분에 삼수령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매봉산길 입구에서 간단히 스트레칭을

       마친다음 11:0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    대간상에서 낙동정맥이 분기되는 지점에 이르고 우리의 대원들은 매봉산을 향하여  전진한다.

 

▼    매봉산에서 선두그룹을 이루던 대원들과 흔적을 남겨둔다.  안개가 걷히지 않아  조망은 꽝이다.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에서도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둡니다.

 

 

▼    비단봉에 도착하고 안개로 보이지 않으니 조망 안내판이라도 담아둔다.

 

 

 

▼    역시 새싹이 움트는 광경은 신비롭다.

 

▼    금대봉에 도착하여 맥문동님의 흔적남기기를 도와드립니다.

 

▼    비타엑스님의 미소는 천만불짜리 미소입니다.

 

 

▼    두문동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은대봉으로 출발하다가 두문동재를 항하여 한컷.

 

▼    은대봉에선 정상석만 담고 걍 통과합니다.

 

▼    중함백을 오르기전 전망대에서~

 

▼    이곳이 중함백입니다.

 

 

▼    드디어 오늘의 최고봉인 함백산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에선 비바람이 심하여 눈을뜨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우리는 다행이지요. 중간그룹은 우박을 맞았다고 합니다.

 

 

 

▼    예정된 시간보다도 빨리 오늘의 목적지인 만항재에 도착한다.  이곳도 안개와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빠진 이빨같던 대간의 한구간을 마무리하고 튼튼한 이빨로 대간남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구간 한구간 가본다.  

백두대간 종주대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