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종주산행

화대(화엄사~대원사) 종주산행

은빛날개 2009. 8. 3. 09:49

지리산 화대(화엄사~대원사) 종주산행

 

일자:  2009년 07/31 ~ 08/2일 (1무 1박 3일 산행)

날씨:  맑음 

코스:  화엄사~노고단~삼도봉~토끼봉~명선봉~벽소령~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

             ~천왕봉~중봉~치밭목대피소~대원사~주차장

거리:  도상거리 - 45.5km

시간:  약 19시간 53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비박시간 제외,1일차-10:53, 2일차-9:03) 

인원:  경기 우리산악회 회원 94명을 리딩하여~~ 

 

▼   평상시 같으면. 수원신갈로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했겠지만, 오늘은 대장님들이 많아서 하행선 안성휴게소에서

버스에 승차하여 동행키로 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어서인지 차량이 많이 정체되어 예정보다도 버스가

늦게 도착 된다.        버스는 휴게소에 도착하고 산우님들과 합류한 후 버스가 화엄사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아침식사 후 A코스의 산행을 원하는 산우님은 화엄사 주차장에 하차를 하여 산행을 준비하고 간단하게 스트레침을

한 후 .   아침 04:03분에 비박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지도

 

▼   04:03  산행시작

 

  ▼   오름길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산행로를 확인한다.

 

 ▼   코재도착. 경사가 심한 오름길은 역시나 어.   2:14소요 

 

 

  ▼   노고단의 주능선으로 향하는 길목의 이정표입니다.

 

 ▼   임걸령 도착.

 

 ▼   노루목 삼거리에 도착하여, B코스의 후미를 따라 잡는다.  산행시작 3:12분 소요 

 

 ▼   삼도봉에 도착. 여기서 많은 우리산우님들을 만난다.  백두대간팀의 강철님도 만난다.

 

 

 

 

 ▼   연하천 대피소 도착. 시장끼가 돈다.  여기서 각자가 싸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일부의 산우님은 벽소령까지 가신다단다.

 

 ▼   식사 후 연하천 출발.  여기서 부터 세석까지 동행한 귀염둥이 단풍님이다.

 

  ▼   형제봉의 동생바위에 올라서~~~

 

 ▼   1차 목적지인 세석대피소까지 7.8km를 남겨둔 지점을 통과한다. 형제봉의 이정표

 

 

 ▼   벽소령대피소 도착. 이곳에서 우리 만나서 휴식을취하고 가기로 한다.

 

  ▼   벽소령을 출발하며, 동행했던 다운님.

 

 ▼   구 벽소령 이정목을 배경삼아 흔적을 남기는 다운님과 그일행들

 

 

 ▼   오늘과 내일 가야할 지리산의 주능선, 좌측멀리 뾰족한 부분이 천왕봉입니다.

 

 

 ▼   칠선봉 도착.

 

 

 

 ▼    영신봉 도착.  1차목적지인 세석대피소도 0.6km를 남겨둔 지점이다. 조금만 더가자 화이팅

 

  ▼   제 1일차의 산행이 종료되는 세석대피소 이다.  10:13소요

 

 ▼   04:52분  제2일차의 산행이 시작된다.

 

 ▼   촛대봉에서의 일출

 

 

 

 ▼   백두대간 팀의 반딧불님의 멋진포

 

 

 

 

 ▼   멀리 반야의 똥꼬는 구름이 드리우고~~

 

  ▼   촛대봉에서 바라본 세석대피소와 영신봉 그뒤로 어제 우리가 지나온 지리 주능선이다.

 

  ▼   일출의 시작이다.

 

 

 

 

 ▼   일출의 광경을 담기에 바쁘신 산우인들~~

 

 

 

 

 

 

 

 

 ▼   장터목 대피소 전에서 진달래님을 만나 동행을 한다. 통천문 통과.

 

 ▼   천왕봉도착. 시장하다. 아니 배가고프다. 어서 뭐라도 먹어보자. 

 

 ▼   이 곳  정상에서 3시간이나 기다려준 ㅏ운님 고마워요

 

 ▼   대원사로 갑니다.

 

  ▼   중봉도착.  금일 산행후 3시간 소요됨.

 

  ▼   써리봉 도착. 치밭목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던 곳이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

 

  ▼   써리봉 정상에서~~

 

 

 

 ▼   치밭목 이곳에서 햇반과 라면을 사서 식사를 한다.

 

 ▼   치밭목에서 식사 후 하산로~~~

 

 ▼   무재치기 폭포.

 

 

 

 

 ▼   무재치기 폭포에서 족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본다.

 

  ▼   기억이 나는 곳이다.  이정도면 다왔다는 증거이다. 시원한 얼음 막걸리가 우리를 기다린다. 자~ 갑시다.

 

  ▼   대원사방향(상가)으로 향해야 막걸리가 기다리고 있다.

 

상가에서 막걸리를 한대포씩 하고서 천천히 땀도 식히며, 대원사에 들러서 경내 관람도 한다.

 

 ▼   대원사 경내의 관람을 즐기며~

 

 

  ▼   같이서 산행한 산이좋아님 부부~

 

 

 

 

 

 ▼   

 

 

 

 ▼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화대종주를 완성하게 되나 봅니다.

 

말로만 들었지 처음 시도해보는 화대종주이다. 아무리 걱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나름 걱정도 되었고 혹여 다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

촛대봉에서의 일출도 멋지고 운해도 좋았던 산행이다. 좋은산 좋은산행으로 마무리하여 기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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