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경상도 지역

090411 - [주차장~문수산~내연산~향로봉~꽃밭등~삼거리~청아골~보경사]

은빛날개 2009. 4. 12. 10:17

내연산(무박) 산행

 

일자:  2009년 04월 00~11일(무박산행)

날씨:  맑음

코스:  주차장 ~문수산 ~ 내연산(삼지봉) ~ 향로봉 ~ 곷밭등 ~ 삼거리  ~ 사명리 ~ 은폭포 ~ 보경사

거리:  도상거리 - ?km

시간:  약 9시간 56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인원:  경기 우리산악회 산악회원과 함께(등반대장으로 참여)

 

오늘은 무박으로 경북포항의 내연산6봉을 종주하기 위하여 산행길에 나선다. 아직도 다친발가락의 부분 발바닥이

발을 내디딜때마다 통증이 다리로 전달된다. 하지만 산행이 물리치료를 겸하는 치료가 될 수 있으니 무리만 아니라면 오히려 약이 될수도 있으리라, 그래서 선두는 크로바대장님에게 부탁하고 난 후미분들을 이끌고 향로봉에서 삼거리를 지나서 청아골의 골짜기를 따라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한가지 걱정은 선두팀의 산우님들이 내연산 수목원에서 더이상의 산행을 통제하는 상황이 발생될까 걱정이 되기도한다

 

▼ 산행지도

 

 

▼  아침일찌기 출발지인 내연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삼행을 준비한다. 04:0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   출발시간이 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은 문수봉에 도착하려면 20분을 더가야 한다네~

 

▼   마침내 문수봉에 도착한다.  갈대님 단풍님과 몽불랑님이 환하게 웃고있네요. 

 

▼   올라오실땐 힘들어 보이시더만 정상에선 멋지시네요~

 

 

▼   삼지봉(내연산)에 도착한 이상영씨도 웃움이 멋지시다~

 

▼   향로봉에 오리기전 일출을 맞는다. 나무가지에 가려서 조금은 아쉽지만~

 

▼   금년들어 처음맞는 얼레지의 모습이 청조합니다.

 

▼   사명리로 하산하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   2:42분만에  오늘의 최고봉인 향로봉에 도착한다. 이미 선두는 1시간전에 이곳을 통과했다. 우리들 후미일행은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했다.

 

▼   향로봉의 정상석과 상징탑.

 

▼   가을도 아닌데 단풍이 멋지게 물들었다.

 

▼  꽃밭등에 도착한다. 조금만 더 내려가서 청아골을 만나면 계곡을 따라서 한산길이다. 물론 폭포관람도 포함하여~

 

 

▼   야생화가 아름답지요. 이름을 아시는분 없나요.

 

▼   시명리로 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정리가 필요하다. 수목원으로 가시던 선두팀은 빨간모자에게 산행에 대한 제지를 당하고 3분은 하산을 하고,  4분은 삼거리로 올라와서 천령산으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매봉에서 빽하신 산우님들과 동행하여 청아골의 골짜기를 다라서 하산한다.

 

 

▼   구름다리도  지나네요.

 

 

▼   은폭포에 도착합니다. 지대로된 첫번째 폭포입니다.

 

 

 

 

 

▼   멋스러운 연산폭포에 도착합니다.  상부에서의 경치보다는 아래쪽에서의 경치가 한층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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