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간은 늦은감이 있는 단풍을 보려고 오대산에 오르기로 하고 마눌님과 같이 오대산으로 향한다. 아침의 출발시간이 늦어 진고개에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소금강으로의 하산길에서 많이도 망설이다. 결국은 하행키로 하고 등산을 시작하나 노인봉에서 다시한번 망설이다. 하행을 감행한다.
▼ 노인봉 오름길. 여기는 단풍은 커녕 나뭇잎 하나없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 노인봉의 정상. 정상석앞면
▼ 노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안.
▼ 또다른 동해안 지역.
▼ 정상석을 배경으로 산우님께 부탁하여 흔적남기기
▼ 노인봉 정상에서 소금강분소 방향으로 250미터 지점에 설치된 이정목.
▼ 낙영폭포. 수량이 적어 멋진모습은 약간 덜하고~
▼ 여기부턴 아직 단풍이 남아있네요.
▼ 다리를 건너며 마눌님의 흔적남기기~~
▼ 사문다지 소금강분소를 6.1km를 남겨둔 지점이다.
▼ 경치좋은 계곡과 단풍들~~
▼ 또다른 아치형 철교위의 마눌님을 당겨본다.
▼ 내가 근접해서 다시한번 찍어주고~~
▼ 나도찍고.
▼ 주변경관과 잘어우러진 선바위.
▼ 만물상에 도착합니다.
▼ 구룡폭포의 전경. 여기서 생각지도 않던 고향친구와 후배들을 만납니다. 여기서 부턴 고향분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고 정겨운 산행을 즐긴다.
▼ 고향친구와 후배분, 두명의 후배와 친구부인 마눌님, 후배부인은 빠져있네요.
진고개에 주차된 친구의 승합차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며 후미에 후배가도착할 무렵 대리운전한 친구의 승합차가 도착하고
우린 다같이 주문진으로 향하여 맛있는 회로 저녁식사를 하고 친구와 후배들은 1박을 하기로 하고 나와 마늘님은 집으로 각각 헤어진다. 진고개에서 소금강분소까지 대리운전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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