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강원도 지역

080101 - 응봉산

은빛날개 2008. 6. 30. 13:03

 

  

일자:

2007년12월30일~2008년 1월 1일(2박3일중 당일산행)

날씨:

화창

코스:  

능선초소 ~ 옛재능선길 ~ 헬기장 ~ 응봉산 정상(988.5m) ~ 원탕 ~ 온정골

 ~ 효자샘 ~ 용소폭포 ~ 덕구온천

거리:

도상거리-약 12.5km

시간:

약5시간00분(휴식시간포함)

인원:

친구들과 부부동반(6명)

 

2007년말  친구들과 부부동반하여 새해맞이 여행을 동해안으로 떠나 12월 31일 응봉산을 등반하였다.

오름길은 재미없이 오르고 내림길(하산길)은 덕구온천의 원천지와 세계각국의 교량을 형상화한 하산길은 이국적임

내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산행지도 

 

 

▼   태백산의 풍력 발전단지

 

▼   숙소로 가는길에 태백의 풍력발전단지를 드렀으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왜그리 추운지~

 

 

 

 

 

 

 

▼   숙소에 도착한 후 하룻밤을 보내고 31일 한해의 묵은 모든것들을 털어버리려 응봉산에 오르고 하산 후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기로 하여 등산길에 오른다. 

 

▼   응봉산정상을 1.6km남겨둔 지점의 이정표.  정겹지요?

 

응봉산 정상에 도착하다. 이곳의 정상석은 과도하게 큰편이다.

 

우리집의 어부인님.

 

고교동창인 병성

 

나두 한컷!

 

 

정상에서 보여지는 전경.  어디가 어딘지는 전혀 모르겠고~

 

 

우리집 어부인과 같이 포즈를 취합니다. 

 

 

 

 

 

 

 

 

 

 

 

 

 

 

 

 

 

 

 

 

 

 

 

 

 

 

 

 

 

 

 

 

 

 

 

 

 

 

 

 

 

 

 

 

 

 

 

 

 

 

 

 

 

 

 

 

 

새해 첫날 여명이 밝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모여든다. 

 

 

 

 

 

구름위로 떠오르는 태양이라 오메가를 볼 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소망을 빌고 있다.  나두 저속에 묻혀 보기도 했지요.

 

새해첫날 떠오르는 일출을 배경으로 친구가 서다.

 

 

 

 

 

1월 1일 새해첫날 재현이부부가 산신각에 치성드리러 올라갔다 오면서~

 

 

돌아오는길에 석양이 아름다워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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