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경상도 지역

20091122 -사량도 지리산 산행일기

은빛날개 2009. 11. 23. 14:57

사량도 지리산 산행일기

 

일      자 :  2009년 11월 22일(일) (당일산행)

날      씨 :  맑음

코      스 :  내지항 ~ 지리산 ~ 불모산 ~ 톱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대항

산행거리 :  산행거리-약 ??km,  

산행시간 :  약 3간 14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1:56~15:10)

인      원 :  겅기 우리산악회 산우님을 리딩하여~ 

 

   산행지도

 

 

   사량도 위성지도

 

    내지항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산행을 설명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 지점.

 

 

 

 

    지리산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마루금입니다.

 

    우리가 배에서 내렸고 또 타고 가야할 내지항구.

 

    산이 참 멋집니다.

 

 

    지리산에 도착합니다.

 

    지나온 마루금

 

    가야할 마루금.

 

    흔적도 남기어 봅니다.

 

 

    선돌이 멋집니다.

 

 

 

    성자암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내지항 방향의 양식장들~~

 

 

 

    옥녀봉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너무나 멋진 암릉입니다.

 

 

    가마봉에 도착합니다.

 

 

    계단의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루 스릴이 있네요. 약간의 공포감도 돌고요.

 

 

 

 

    지나온 구간의 등산로 밧줄이 2개 뿐이라서 정체가 됩니다.

 

 

    밧줄 사다리는 출렁 출렁합니다.

 

    조금만 가면 되는가 봅니다. 우리가 타고 가야할 버스가 보이는걸 보니~~

 

 

 

    옥녀봉에 도착하지만 옥녀도 정상석도 없네요.

 

 

 

 

    능선산행은 이곳에서 마치고 하산하면 됩니다. 대항으로 하산. 이곳에서 쉬면서 몇분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대항리 입구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항마을입구 산행을 마치게 되네요.

 

 

한라산 산행을 한 이후에 섬 산행은 처음이지만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조망도 좋았고, 암릉도 이쁘고 참으로 아름다운 섬 이네요.

함께한 모든분들 위험한 구간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끝으로 대항항에서 낙지를 맛나게 먹게된 것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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