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강원도 지역

091011 - 흘림골 산행

은빛날개 2009. 10. 12. 00:03

흘림골 단풍산행

 

일자:  2009년 10월 11일(일요일 당일 산행)

날씨:  맑음

코스:  흘림골 ~ 여신폭포 ~ 12폭포 ~ 용소골3거리 ~ 선녀탕 ~ 오색석사 ~ 주차장

거리:  도상거리 - 약6.4k

시간:  약 3시간 0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1:30 ~14:30)

인원:  경기 우리산악회 회원님들과~

 

이번 산행은 국립공원 설악산에 위치한 흘림골의 단풍산행이다. 

산행거리가 짧아 산행하지 않던곳이다. 산행시간도 상당히 적게 걸리지만 문제는 있다. 

우리산악회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산우님들이 설악산으로 몰려는 관계로 해서 정체가 엄청나다. 그야말로 의지와는 상관없이 밀려가는 상황인 것이다. 이리저리 등산로가 아닌곳으로 해서 진행을 했으니 이정도의 시간에 산행을 마칠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인원이 몰려보기는 처음이다.

다시오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   산행지도

 

 

 ↓  내설악광장을 지나 한계령으로가는 버스안에서....  여기서 부터 밀리기 시작이다. 

 

 

 ↓   11:40분 산행을 시작하고 한창을 진행한 후 단풍이 이뻐서~~

 

 ↓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진행이 될리가 없다.

 

 ↓   여신폭포도 겨우 담아본다. 이곳을 조금지나서 보니 우리 산우님들이 계곡의 비지정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나도 그길을 택했다.

 

 ↓   등선대에 올라서 본 주변의 조망입니다.

 

 

 ↓   남설악의 백두대간 마루금입니다. 우리 대간팀들도 저곳을 가야겠지요?

 

 

 ↓   남설악의 정봉산과 망대암산입니다. 왼쪽이 점봉산. 

 

 

 

 ↓   오색분소 방향의 조망이다.

 

 

 ↓   정체의 연속이다.

 

 ↓   등선폭포

 

 

 

 

 

 

 ↓   12폭포 저곳으로 올라가면 백두대간의 마루금과 만난다는데, 저 곳도 언제한번 가봐야 곘지요.

 

 

 

 

 

 

 

 

 

 

 ↓   용소폭포 삼거리에 도착한다.

 

 

 

 

 

 ↓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오색석사에 도착한다.

 

 

 

 

 ↓   하산지점에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교각조형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