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산행]/한남금북(완주)

3차 - 한남금북정맥(090131)

은빛날개 2009. 1. 31. 21:42

한남금북정맥 산행일기

 

일자:  2009년 01월 31일(당일산행)

날씨:  맑음

코스:  백석리고개 ~구티재 ~ 거북치 ~ 시루산 ~ 구봉산 ~ 대안리

거리:  도상거리 - 13.9km 

시간:  약 5시간 31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53~16:24)

인원:  부인을 동행한 산행

 

 

▼    산행지도

 

 

▼    2구간 산행시 날머리였던 지점의 건너편입니다.  현재는 들머리이다, 거울 뒷편길~~

 

 

 

 ▼  

 

▼    구티재에 도착한다. 구티재 유래비와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다.

 

 

▼    거너편의 철조망뒤로 올라가야만 정맥의 마루금이 연결된다.

 

▼    처음보는 삼각점.  삼각점의 높이가 상당히 높다.

 

▼    8번 국도인 거북치에 도착한다. 

 

▼    정맥구간이지만 비교적 시그널은 많이도 붙어있다. 최근들어 정맥종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    좌측으로 박달나무의 군락지를 지난다.

 

▼    북상골을 지나서 공사중인 보은터널의 위를 통과한다.

 

▼    정맥길에 산소를 통과해야만 한다.  비교적 깔금하게 정리된 산소인다.

 

▼    중치리로 내려가는 안부를 지난다.

 

▼    제단이 있는걸보니 시루봉의 정상이 얼마남지 않은듯 하다.

 

 ▼   시루봉의 산제를 지내는 제단.  지역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뒤의 소나무의 수령이 500년이나 되었다고 하나 확인은 불가능하다.

 

 ▼   시루봉 정상의 톨탑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를 한다. 일반산행객에 부탁하니 흔쾌히 응해주신다. 산우님 감사합니다.

 

 

▼    480봉 정상의 삼각점도 지나면 잠시 후  구봉산에 닿으리라~~

 

▼    암석을 채취했던 지역인듯 싶은 산의 한쪽을 완존히 깍아내어 보기가 흉하다.

 

 ▼    시루봉의 조망이 좋은곳에서 바라본 정맥 마루금.  지나온 마루금이다.

 

 

▼    멀리 속리산 방향의 조망이다. 문장대가 보일듯 말듯 하네요.

 

 ▼   구봉산엔 정상석은 없고, 산불 감시탑이 설치되어있다.

 

 

 ▼   구봉산정상의 산불감시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    구봉산을 내려오니 내북면 이원리와 성티리로 하산하는 안부를 만난다.

 

▼    435봉 정상이지만 아무런 표식도 없다.

 

 ▼   배재고개에 도착한다.  보인는 신축중인 건물의 우측이 날머리이나 공장건물을 짓기 위한 토목공사로 인하여 정맥길이 훼손되어 있다.   주황색 건물의 중앙부의 산꼭대기의 산불감시탑이 설치된곳이 구봉산이다.

 

▼  대안리고개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