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산행일기
◆ 일자: 2009년 01월 31일(당일산행)
◆ 날씨: 맑음
◆ 코스: 백석리고개 ~구티재 ~ 거북치 ~ 시루산 ~ 구봉산 ~ 대안리
◆ 거리: 도상거리 - 13.9km
◆ 시간: 약 5시간 31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53~16:24)
◆ 인원: 부인을 동행한 산행
▼ 산행지도
▼ 2구간 산행시 날머리였던 지점의 건너편입니다. 현재는 들머리이다, 거울 뒷편길~~
▼
▼ 구티재에 도착한다. 구티재 유래비와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다.
▼ 거너편의 철조망뒤로 올라가야만 정맥의 마루금이 연결된다.
▼ 처음보는 삼각점. 삼각점의 높이가 상당히 높다.
▼ 8번 국도인 거북치에 도착한다.
▼ 정맥구간이지만 비교적 시그널은 많이도 붙어있다. 최근들어 정맥종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 좌측으로 박달나무의 군락지를 지난다.
▼ 북상골을 지나서 공사중인 보은터널의 위를 통과한다.
▼ 정맥길에 산소를 통과해야만 한다. 비교적 깔금하게 정리된 산소인다.
▼ 중치리로 내려가는 안부를 지난다.
▼ 제단이 있는걸보니 시루봉의 정상이 얼마남지 않은듯 하다.
▼ 시루봉의 산제를 지내는 제단. 지역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뒤의 소나무의 수령이 500년이나 되었다고 하나 확인은 불가능하다.
▼ 시루봉 정상의 톨탑을 배경삼아 흔적남기기를 한다. 일반산행객에 부탁하니 흔쾌히 응해주신다. 산우님 감사합니다.
▼ 480봉 정상의 삼각점도 지나면 잠시 후 구봉산에 닿으리라~~
▼ 암석을 채취했던 지역인듯 싶은 산의 한쪽을 완존히 깍아내어 보기가 흉하다.
▼ 시루봉의 조망이 좋은곳에서 바라본 정맥 마루금. 지나온 마루금이다.
▼ 멀리 속리산 방향의 조망이다. 문장대가 보일듯 말듯 하네요.
▼ 구봉산엔 정상석은 없고, 산불 감시탑이 설치되어있다.
▼ 구봉산정상의 산불감시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 구봉산을 내려오니 내북면 이원리와 성티리로 하산하는 안부를 만난다.
▼ 435봉 정상이지만 아무런 표식도 없다.
▼ 배재고개에 도착한다. 보인는 신축중인 건물의 우측이 날머리이나 공장건물을 짓기 위한 토목공사로 인하여 정맥길이 훼손되어 있다. 주황색 건물의 중앙부의 산꼭대기의 산불감시탑이 설치된곳이 구봉산이다.
▼ 대안리고개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된다.
'[정맥산행] > 한남금북(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03구간 [구티재~벼재고개] (0) | 2013.08.12 |
---|---|
제 02구간 [갈목재~구티재] (0) | 2013.07.15 |
제 01구간 [천왕봉~갈목재] (0) | 2013.06.23 |
한남금북정맥 제4구간 (0) | 2013.05.26 |
제1차 한남금북정맥 산행-090110 (0)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