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산행]/한남금북(완주)

제1차 한남금북정맥 산행-090110

은빛날개 2009. 1. 11. 16:18

제1차 한남&금북정맥 산행

일자:  2009년 01월 10일(당일산행)

날씨:  맑음

코스:  법주사 매표소 ~ 천왕석문 ~ 천왕봉 ~ 667.3봉 ~ 무인감시카메라(574봉) ~ 물목이 ~ 갈목재

거리:  도상거리 - 15.5km(접속거리:6.6km 포함)

시간:  약 7시간 3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20~17:50)

인원:  마눌님과 은빛날개

 

▼  한남금북정맥 산행은 자택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정맥이라 산행차수가 많아지더라도 옆지기와의 동행완주에 의미를 두기로 하고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소구간으로 나누어 산행키로 하고 홀로 백두대간을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이 시작을 먼저하고 차츰 의미를 찾아가기로 하여. 1차 구간을 속리산 천왕봉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산행거리가 길다는 핑계로 산행도 시작하기전에 마눌이 포기하려고 하는 상황을 배재하기 위하여 옆지기에겐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진행한다.

 

▼   속리산 법주사의 소형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등반을 시작한다.

     이곳은 주차비 4000원에 사찰관람료 1인당 3,000원씩을 지불해야한다. 

 

▼   세심정에 도착한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천왕봉이다.  아직도 3.1km를 가야만 합니다.

 

▼   경업대갈림길 3거리에 도착한다.

 

 ▼   천왕봉을 2km 남겨둔지점의 이정표이다.

 

▼   상환암 삼거리에 도착한다.

 

▼   상환석문의 이정표와 석문을 통과하는 마눌님.

 

▼   산죽밭이 나타나는것을 보니 드디어 능선에 들어선듯 합니다. 

 

▼   경업대 갈림길 이정표. 이곳에서 좌측으로 헬기장을 지나 상주시 화북면으로 하산할 수있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문장대 방향의 조망입니다.

 

▼   상주시 화북면 방향의 조망입니다.

 

▼   천왕봉엔 정상석이 없다. 소문에 의하면 천황봉을 일제의 잔재라 하여 천왕봉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철거했다고도 한다.

 

▼   천왕봉에서 바라본 문장대 방향의 조망입니다.  좌측멀리의 뾰족한 바위가 문장대 입니다.

 

▼   천왕봉에 올라선 마눌님. 이곳엔 처음인데 기분이 좋은것 같네요. 정상에서 화령재방향의 대간길옆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제1구간의 한남금북정맥을 시작합니다.

 

▼   천왕봉의 한남금북정맥의 시작지점입니다.

 

 

 

 

▼   멀리 보이는 산이 충북알프스인 구병산입니다.

 

▼   우측의 능선이 지나온 정맥의 마루금입니다.

 

▼   667.3봉 삼각점

 

 

▼   낙옆이 등로를 덮고있다. 낙옆덕분에 미끄러지기도 하고~

 

▼   574봉 산불감시탑

 

 

▼   물목이에 도착한다.   진행속도가 느려서 부지런히 걸어야 할텐데~

 

▼   갈목재의 사진이 없다.  디카의 밧데리가 오링된게 원인이다.  다른분들의 자료를 인용한다.

 

▼   마눌님과 같이한 한남금북정맥 천천히 같이서 진행해 보고자 한것이 잘한것 같다.  속도야 그렇다 하더라도 마나님의 도가니가 문제였으나 다행이 무릅아대와 스틱의 덕인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다음구간을 위하여 화이팅이다 여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