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군에 입대한 아들이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아, 1박2일의 면회외박을 신청하여 부대근처의 지역에서의 여행으로 마눌과 아들녀석, 아들의 여친이 합께한 여행이었다.
▼ 포항 호미곶의 상징인 오른손의 형상물.
▼ 아들녀석이 사진 찍는것을 싫어하여 뒷모습을 찍었다.
▼ 전국 최대규모의 가마솥으로 약 20,000명이 먹을 수 있는 떡국을 끊일수 있다고 하네요.
▼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 영덕 풍력발전단지 입구의 해돋이광장에 설치된 영덕대게의 다리가 감싸않은 형상을 한 예쁜 등대의 모습.
▼ 다른 각도에서 ~~
▼ 철모를고 피어난 해당화
▼ 해돋이 광장의 전망대 앞에서 마눌님도 한컷 찍어주고~
▼ 나도 한컷!
▼ 바닷물이 맑아서 바닥이 보이는 해안의 바다와 바위.
▼ 전망대의 전경
▼ 전망대 가는길
▼ 이지역의 특산물인 대게의 앞다리 집게 상징물.
▼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풍력발전단지의 풍차.
▼ 발전단지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운동장 같은데, 축구장이 너무좋다.
▼ 사진찍기 싫어하는 아들과 아들여친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뒤돌아서고, 한녀석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것도 멀리서 당겨서
찍은 것인데~~
▼ 풍력발전단지를 뒤로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전 도로변으로 내려서며 찍어 본 여러기의 풍력발전기.
▼ 안동의 하회마을에 도착하니 마침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제목은 모름.
▼ 하회마을의 이모 저모.
▼ 가마니를 짜던 가마니틀. 내가 어릴적 우리 고향에서도 겨울이면 부모님들께서 가마니를 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농산물의 추수시에 사용한던 멍석과 삼태기, 그리고 기타~~
▼ 특산품 판매장소.
▼ 그래 지금쯤이면 고향에서도 난초가 피었었다.
▼ 하회탈 전시관.
▼ 화사하게 피어난 연꽃.
▼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찾은 공연장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고 아들녀석의 귀대시간에 맞추어 빠르게 부대로 이동한다.
요즘 군대생활 편해졌다고는 하나 면회외박이 가능하여 궁금하던 아들녀석도 보고 덕분에(핑계김에) 여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좋은 여행길이었다.
'[산행흔적] > 관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일출 여행-1일차 (0) | 2011.01.03 |
---|---|
결혼기념일 여행 (0) | 2010.12.01 |
2009년 새해맞이 (0) | 2009.01.04 |
파키스탄 출장 (0) | 2008.12.11 |
이천 산수유 마을 - 080331 (0) | 200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