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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08년 6월 13일 ~6월 14일(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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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은 후 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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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용진각~개미목~탐라계곡~관음사지구야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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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실제거리-18.3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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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약07시간28분(식사시간, 휴식시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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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고교동창 4명(은학, 능기, 현신, 영진) |
▼ 18;08 우리들이 묵을 팬션에 도착하다.
▼ 18;09 팬션앞의 소나무와 잘어루러진 해변
▼ 18;09 팬션의 정문에서 바라본 강정포구.
▼ 18;09 강정포구앞의 범섬 자연보호구역
▼ 18;11 강정포구에서 바라본 내일 등산예정인 한라산 우측이 성판악쪽, 경사가 심한 좌측이
어리목 방향. 우리는 내일 성판악으로 등정 후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예정.
▼ 18;13 팬션에서 보는 남해안
▼ 18;29 우리를 이곳 제주까지 오게해준 청주~제주간 항공 탑승권.
▼ 18;52 제주 중문 관광단지로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전 팬션의 여주인이 찍어주신 기념사진.
▼ 18;53 택시를 기다리며 석양이 멋져서 한컷!
▼ 18;54 범섬과 방파제
▼ 18;56 야자수나무와 강정항의 등대.
▼ 19;06 중문으로 가는길의 멋진 가로수들~~~.
▼ 19;18 중문관광 단지내 횟집의 깔끔한 음식.
▼ 19;18 식사후 내일의 산행준비물을 구입 후 잠시 휴식중인 현신과 능기.
▼ 05;30 드디어 산행시작을 위한 성판악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 05;31 성판악 휴게소의 울창한 숲.
▼ 05;31 등산로를 다시한번 확인한다. (시간은 충분하니 여유로운 산행이 될것 같으나 영진이가 장거리산행경험이 부족하여 걱정이 앞선다.)
▼ 05;38 성판악 휴게소 전경
▼ 05;40 등반에 앞서 간단한 기념사진 한장을 남긴다.
▼ 05;40 드디어 산행개시.
▼ 05;49 성판악 매표소에서 600미터를 지나온 지점.
▼ 05;57 해발 800미터 지점을 통과한다.
▼ 06;18 2.6km를 진행한 지점을 알리는 안내판.
▼ 06;30 울창한 숲 사이로 이루어진 등산로 운치가 있으나 조망은 전혀 없다. (50분 산행)
▼ 06;31 진달래밭 대피소에 일정시간까지 도착해야만 정상등정이 가능하다는 안내판.
▼ 06;38 샘터에 도착하여 물맛을 느껴본다. 시원함이 그만이다. 휴식없이 계속전진!.
▼ 06;46 고사목이 멋진풍경을 자아낸다.
▼ 06;47 성판악에서 4.6km 진행지점.
▼ 06;52 등산로 주변의 조릿대와 잘어우러진 울창한 숲.
▼ 07;02 지난해 태풍의 피해를 입은듯한 고목.
▼ 06;52 아침식사 위치로 정한 진달래밭 대피소도 1.2km를 남겨둡니다.
▼ 07;17 돌과 나무로 이루어진 등로의 계단.
▼ 07;17 벌써 이곳이 해발 1,400미터라니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월한 산행이다.
▼ 07;34 마침내 진달래밭 대피소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1시간 54분 소요. 아!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우리들은 여기서 라면을 끊여먹을 계획으로 준비해 왔는데 여기 한라산은 전지역이 취사금지
라네요. 일반적인 내륙산행과 동일하리라 생각했던 우리의 실수가 이런사황을 만들다니
어쩔수 없이 우린 사발면으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 07;34 한라산 털진달래 안내판
▼ 07;34 우리가 가야할 등산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 07;35 진달래밭 대피소옆 전망대에서 본 주변경관
▼ 07;44 한라산 정상엔 안개가 끼었다 걷혔다를 반복하는 형상. 우리가 정상에 갈땐 부디 시야의 확보가 원활하길 기대한다.
▼ 08;09 능기와 현신이 진달래밭 대피소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 08;11 현신과 은빛날개.
▼ 08;11 털진달래의 설명판, 1,300미터 이상의 고산식물이다.
▼ 08;41 아침식사 후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휴식시간 포함(70분)
▼ 08;46 또다른 태풍피해 고목나무.
▼ 09;01 해발 1,700미터에 다다르다.
▼ 09;02 제주특유의 구멍난 돌로 이루어진 등산로, 성판악 등상로엔 이런지역이 많다.
▼ 09;04 백록담도 이제 1km를 남겨둔다. 높이에 비하여 비교적 많이 완만한 등산로이다.
▼ 09;07 고지가 저곳이다. 마지막 800미터 정도는 나무계단으로 조망이 시원하여 일품이다. 지금까진
답답한 정도로 앞을 볼수가 없었지만~~~.
▼ 09;07 구름과 잘어우러진 구상나무 숲.
▼ 09;16 자연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천천히 오르고 있는데 뒤따르던 능기가 부르며 올라온다.
▼ 09;14 서귀포 시내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서 기념사진!
▼ 09;16 친구가 찍어준 내 사진. 어딜 흘기는 거야.
▼ 09;19 서귀포 방향에 핀 진달래 군락지.
▼ 09;20 이게 에델바이스인가? 아닌것 같다. 등산전 성판악매표소에서 얻은 지도엔 한라산 솜다리
로 나와있다.
▼ 09;21 마지막 계단을 향하여 땀을 흘려보자.
▼ 09;22 계단에 올라서서 다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 09;22 구름과 어우러진 서귀포의 전경.
▼ 09;23 정상부근에 핀 이름모를 야생화.
▼ 09;26 나무들이 크지 못하고 바닥을 기고 있어요. 바람 때문인 듯.
▼ 09;26 정상을 앞둔곳에서의 기념사진.
▼ 09;26 정상부근의 풍경들
▼ 09;28 해발 1,900미터 지점 전망이 너무 좋아 힘든줄 모르고 오르네요. 셧터 누르기 바쁨.
▼ 09;26 드디어 백록담. 아! 여기가 남한의 제일봉이란 말인가. 백록단엔 물도있다. 이곳 주민들의 말로는 백록담의 담수가 된 모습을 보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하네요. 우린 운이 좋은갑다.
▼ 09;31 오늘 백록담 분지엔 적지만 물이 있다. 이곳은 날씨가 맑으면 물을 볼 수가 없답니다. 지하로 스며들기 때문이라네요.
▼ 09;31 백록담 남벽부근 94년 7월부터 남벽과 서벽정상이 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됐다.
▼ 09;32 한라산 서능의 정상표목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남긴다.
▼ 09;35 우리가 올라온 성판악 코스와, 우리가 가야할 관음사 코스.
▼ 09;37 정상에서 바라본 서귀포의 전경
▼ 09;37
▼ 09;38 현신과 능기의 정상 기념사진.
▼ 09;38 한라산에서 볼수있는 바위의 형상들
▼ 09;37 서귀포시와 어우러진 백록담 정상부근.
▼ 09;40 능기는 부인께 정상등정의 보고를 드리고 나는 포즈를 취한다.
▼ 09;41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시내의 모습.
▼ 09;41 고산식물
▼ 09;47 후미에서 등산하던 영진이가 마침내 정상에 오른다. 영진아 수고했다.
▼ 09;55 정상의 한라솜다리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상주로 막걸리 나눈다. 참으로 맛진 말걸리 였다.
▼ 09;57 정상표시목을 배경삼아~~~
▼ 09;58 단체사진 어느 산님께 부탁하여, 산우님 고맙습니다.
▼ 10;02 교대로 사진을~~~
▼ 10;02 기상 관측용 설비. 하산을 위한 정상부 관음사 방향에 위치.
▼ 10;02 정상주변 야생화
▼ 10;08 정상의 구상나무들 나무의 키들이 크지 않네요.
▼ 10;13 구상나무 고사목과 제주시내
▼ 10;18 이름모를 야생화 바람에 흔들려 사진이 흐리다.
▼ 10;20 정상부근의 고사목들
▼ 10;18 휴식년제 시행이전의 백록담 가는길 이었던듯 하나 지금은 통제됨.
▼ 10;21 다시 바라본 제주시내 전경
▼ 10;28 하산을 위하여 관음사 코스로 천천히 이동한다. 보이는 산이 장구목 오름(1,813m)
▼ 10;29 북벽의 암름.
▼ 10;29 백록담 북벽
▼ 10;29 장구목 오름의 진달래와 산죽의 멋진풍경.
▼ 10;36 또다른 제주시내 전경.
▼ 10;40 영진이가 장구목을 배경으로 섯다.
▼ 10;41 장구목의 멋진모습.
▼ 10;28 관음사 하산길의 해발1,700미터 표시석.
▼ 10;28 백록담의 북벽부 멋진풍경.
▼ 10;28 약 1,500미터 지점의 작년태풍에 의한 피해지역. 아직도 흉물스런 몰골을 하고있다.
▼ 10;28 태풍피해 이전의 용진각 대피소가 있던 지역 지금은 흔적만이 남았다.
현재는 용진각 대피소가 약500미터 아래에 새로 지어졌음.(화장실 포함)
▼ 11;05 등산로의 구별도 불분명하여 깃발과 끈으로 표시한듯 하다.
(정상에서 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밧방울이 카메라 렌즈에 떨어져 화면을 부분적으로 흐리게
하네요. )
▼ 11;08 하산길의 계곡에서 흐르는 낙수를 식수로 사용토록 하였다.
▼ 11;10 왕관릉의 멋진모습. 해발 1,500미터에 솟아있고 왕관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왕관바위, 왕관암이라 하고 이능선을 완관릉이라 한다.
▼ 11;11 삼각봉의 멋진풍경.
▼ 11;14 하산길에서 다시본 백록담 북벽.
▼ 11;14 당겨서 본 왕관암.
▼ 11;16 삼각봉 아래의 현위치 이정표.
▼ 11;16 삼각봉의 웅장한 모습.
▼ 11;17 구름과 어우러진 작은 능선들.
▼ 11;26 구름속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제주시내
▼ 11;42 금강소나무 군락지 소나무의 빛갈이 마치 황금색을 띠네요.
▼ 11;46 고사목에 자생하는 작은 나무들 마치 고사목의 분재같아요
▼ 11;47 관음사까지 4km를 남겨둔 지점을 통과한다.
▼ 11;53 해발 1,000미터까지 하산완료.
▼ 12;05 장마와 태풍의 흔적이 남은 계곡
▼ 12;06 계곡위에 설치된 다리에서 흔적남기기.
▼ 12;30 숫 가마터를 통과하다.
▼ 12;05 구린굴 통과하다. 이굴은 천연동굴로 선인들은 이곳을 얼음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했다 한다.
▼ 12;45 관음사 1km 하산도 거의 완료다. 다 내려왔다는 안도감 보다는 멋진 경치에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 12;08 관음사지구 등산로입구에 설치된 등산시간 통제 알림판. 오늘의 산행도 이것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제 동행한 친구들만 기다리면 되는데, 영진이가 걱정이다.
관음사 지구에 설치된 안내도
▼ 12;05 하산 완료후 휴게소에서 본 한라산 정상. 안개가 자욱하다. 우리가 몇 시간만 늦었어도 정상에서의 조망이 엉망이었을 텐데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우리의 일정에 맞추어 진것같은 느낌마져 드니 말입니다. 그덕에 사진은 많이 찍은듯~~
휴게소 잔디밭의 까마귀! 한라산엔 참으로 까마귀가 많다.
제주를 떠나기전 공항에서 다시한번 바라본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본 주변경관 영상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 주변경관 영상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며 본 경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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