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4차 [대야산 구간] - 20101113

백두대간(4차) 산행

 

◆ 일      자 :  2010년 11월 13일(토요일) (당일산행)

◆ 날      씨 :  맑음

◆ 코      스 :  용추계곡~ 밀재 ~대야산~ 촛대재 ~촛대봉 ~ 미륵바위 ~곰넘이봉 ~ 버리미개재 ~ 벌바위주차장      ◆ 산행거리 :  대간거리-약 6.1km,   접속거리 :  약 4.5km (포항셀파기준)   총산행거리-약 10.5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32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52~16:35),  후미: 00시간00분

◆ 인      원 :  경기 하나 산악회 3기 백두대간팀을 리딩하여~ 

 

이번 구간의 백두대간 산행은 버리미기재에서 남진으로 진행하기로 하여 버리미기재에 도착을 하니 초소에 사람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당초의 계획을 포기하고 용추계곡으로 버스를 이동한다.

용추계곡의 벌바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밀재와 대야산 촛대봉 거쳐 버리미기재로 하산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버리미기재의 도착 시간을 오후 4시 이후로 도착할 수 있도록 산행시간을 조절한다. 

 

↓  산행괘적

 

 

 

↓  벌바위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  밀재에 도착을 하여 잠시 망설여 집니다. 월영대 올라오기 전에 부부 산우님이 입산 제지를 당하여 한산하는 중이라는 묘한정보를 접하였기에 청화산 방향으로 산행지를 변경할지를 의논하였으나 정면돌파를 선택합니다.

대신 하산 시간만 전체적으로 늦추기로 한다.

 

 

 

 

↓  코끼리 바위에 들러 흔적남기기에 전념하고~~~

 

↓  대문바위 에서도~~

 

 

 

 

 

↓  중대봉 갈림길에서 대야산을 바라보며. 하늘도 청명하고 조망이 멋집니다.

 

↓  대야산에 올라 여우님이 올라오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  대야산 정상에서

 

 

↓  빛이 바랜 이정표.

 

↓  요기서 부터 대야산의 직벽이 시작됩니다.

 

↓  남부군님이 스타트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멀리 힌색으로 나타나는 암릉의 희양산도 조망이 됩니다.

 

 

 

↓  대야산 직벽에서 산우님들을 도와 드리며 1시간여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촛대봉 도착.

 

↓  촛대봉에서 바라본 대야산.

 

 

↓  블람치재에 도착 아무런 표식도 없다.

 

↓  미륵바위도 통과를 합니다. 

 

 

 

 

↓  곰넘이봉에서~~~ 문경방향

 

 

↓  마침내 헬기장에 도착한다.

 

↓  여기에 산우님들을 대기 시키고 남부군님과 정찰을 나갑니다. 초소에 국공파  파수꾼이 있는지 확인차~~ 

 

↓  초소까지 내려왔으나 파수꾼은 없다. 다행이다. 헬기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산우니들께 연락을 취하여 하산토록 합니다.

 

 

↓  선두를 영접하러 ...............

 

 

↓  선두가 하산하여 초소앞에서~~

 

↓  주차장으로 하산을 합니다.

↓  하산완료.

 

 

백두대간어려운 구간의 산행에도 아무런 사고없이 산행을 마치게 도와 주시고  협력해 주신 대간 3기 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