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3차산행

백두대간 3차 [미시령~상봉~신선봉~화암재~마산봉~진부령]-20100724

은빛날개 2010. 7. 26. 07:13

백두대간 [미시령~상봉~진부령] 산행일기

 

일      자 :  2010년 07월 24~25(토 일요일) (무박산행)

날      씨 :  흐리고 정상엔 안개

코      스 :  미시령~ 샘터~헬기장~신선봉 ~대간령~병풍바위~마산봉~진부령

실제거리 :  약 15.6km   

산행시간 :  약 7간 0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03:15~11:15),

인      원 :  고교동창생의 백두대간 완주 축하를 위한 응원산행 ~ 

 

백두대간을 먼저 마쳤다는 단하나의 특권으로 오늘도  리딩을 한다.

고교 동창생 들과의 산행은 역시나 좋다. 현신아 백두대간 완주를 축하한다.

경기 하나 산악회의 3기 백두대간 산행을 마치고,  귀가한 시간이 저녁 09:30분 밤 11:30분에 친구들과 동행을 하기로 했으니 시간을 아껴서 1시간여의 눈을 붙이고 친구들의 전화를 받자마자 배낭을 메고 또 다시 출발이다.

 

▼  산행지도

 

▼   일행 4명중 한명이 산행을 하지 않키로 하여 차량은 그 친구에게 맞기고 우리는 산행을 시작한다.

이구간의 산행은 3번째이다. 첫번째는 계곡에서 출발을 하였고, 두번쩨도 계곡에서 출발을 하였다. 오늘은 그 계곡이 철책으로 촘촘하게 막어놔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여야 했다. 전 보다도 철책의 길이도 일어지고 더 튼튼하게 보수가 되었다. 이리저리 개구멍을 찾아 보지만 마땅치 않아서 휴게소 식당뒤 어느곳으로 철책을 넘고 배낭을 건네주고 받아서 산행이 시작된다.

 

▼   마루금에 올라 흔적을 남겨둡니다.

 

▼   상봉아래의 샘터에 도착하여. 물 한 모금으로  목을 축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   샘터옆의 출입금지 판.

이런 떡을 할 인간들이 지들이 로프를 끊어 놓구선 이렇게 표기해 두었네요.

 

 

 

▼   상봉정상에 도착하여 ~~~

 

 

 

▼   화암재를 지나서 신선봉에 들렀다가 갑니다.

      신선봉은 대간길에서 약간 비껴나 있지만 친구들을 위하여 들르기로 했습니다.

 

▼   신선봉에도 작년에 없던 아담한 정상석이 세워 졌습니다. 금강산 일만이천 봉우리의 남쪽에서 두번째 봉우리입니다.

 

 

 

 

▼   안개가 서서히 걷히어 우리가 가야할 대간길을 보여 주네요..

 

▼   새이령(화엄재)에 도착하여 출입금지 구역을 완죤히 벗어납니다.

 

 

▼   열심히 오르던 친구가 밝게 웃습니다.

 

▼   병풍바위에 도착합니다. 안부로 내려섰다가 마산봉만 오르면 그후엔 하산길과 평탄한 길로 이어집니다.

 

▼   마산봉으로 이동중에 바라본 병풍바위~~

 

▼   마산봉정상 바로 아래의 이벙표입니다. 마산봉을 향하여~~~

 

▼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에 도착을 합니다.

 

 

 

▼   마산봉 정상에서 흔적도 남겨두고..........

 

▼   하산시작!

 

▼   공사와 운영이 중단된 알프스 스키장의 철책(대간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   중간부분에서 스키장의 시설물도 담아 보고~~

 

 

▼   하산길에 어여쁜 붓꽃의 자태.

 

 

▼   스키장 건물을 지나서 진부령으로 향합니다. 아직도 10리(4km)를 가야만 합니다.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홀리소대의 부대 건물도 지나갑니다.

 

▼  한창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던 대간길이 숲으로 이어집니다.

 

 

 ▼   백두대간 종주 기념공원에 도착하여 우리들도 흔적을 남기어 봅니다.

 

 

▼   중간에 밧데리가 방전된것을 체크하지 못하여 이놈은 9.8km를 걸었다고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