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두대간 2차산행

백두대간 2차산행 [빼재~송계삼거리~동업령]

은빛날개 2010. 1. 17. 06:59

백두대간(2기) 산행일기

 

일      자 :  2010년 01월 16일(토) (당일산행)

날      씨 :  비교적 포근함(체감온도:-5도)

코      스 :  신풍령~갈미봉~지봉~횡경재~백암봉~동업령~칠연폭포~안성통제소

산행거리 :  대간거리-약 13.07km,   접속거리 :  약 4.4+0,6=5.0km (포항셀파기준)   총산행거리-18.07km

산행시간 :  약 6시간 39분 (산행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10:52~17:31)  후미:08:00분

인      원 :  경기 우리산악회 2기 백두대간팀을 리딩하여~ 

 

◆ 산행지도

 

 

↓  GPS괘적

  

↓  신풍령(빼재) 휴게소 의성사진

 

↓   동업령 위성사진

 

↓ 안성탐방지원 센터 위성사진 

 

↓  지피에스 괘적 고도표 

 

↓  산행의 들머리인 신풍령(빼재)입니다. 보이는 표지석 좌측으로 가야만 합니다. 

  

  신풍령 출발하여 조망터에서 바라본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의 모습을 당겨서..........

 

↓  신풍령에서 부터 초반에 같이한 선두의 산우님들입니다.

 

 ↓  산행을 시작하여 2.6키로를 지난지점의 이정표에서 인증샷(높은산님 작품)

 

 ↓  대봉도착 쌓인 눈으로 인하여 산행속도가 예정보다 상당히 느리게 진행이 됩니다.

 

 

 

 

 

 

 ↓  못봉도착. 송계삼거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  못봉에서 같이한 선두의 산우님들~

     좌로부터 노픈산님, 산이좋아님, 마음님, 지지자님과 그앞의 지지자님 사모, 오두막님, 허풍님

 

 

 ↓  저곳이 정상적인 등산로이지만 러셀이 불가능하여 등로를 개척합니다.

 

 ↓  횡경재 도착. 여기서 부터는 러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바람이 눈을 능선에다 몰아놓아 우리의 키보다도 더 높아요. 이곳에서 간식으로 요기를 한 다음 산행을 계속한다

 

↓  오늘의 최고봉인 송계삼거리도 2.2km만 가면 됩니다. 그 곳에서 부터는 내림길로 비교적 수월합니다.

 

↓  지난 구간에서 걸어본 멀리 서봉과 남덕유산 무룡산도 조망이 됩니다. 덕유산 구간을 지나면서 조망이 별로 였지만 오늘은 화창하여 조망이 좋습니다.

 

 

 

 

 

 

↓  송계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동업령 방향으로 향합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덕유산 중봉입니다.

 

 ↓  동업령에 도착을 하고 병곡리 방향의 전망대에서 간식과 물을 마신 후 잠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  동업령의 병곡리방향의 조망입니다. 오늘은 시계가 아주 좋습니다. 

 

↓   칠연폭포의 전경이지만 얼음으로 그 멋스러움은 찾기가 불가능 합니다.

 

↓ 칠연폭포 안내판 앞에서 지지자 부부와

 

 

 

↓  안성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산행시간이 길어진다.

초반 횡경재까지는 눈이 쌓여 속도가 붙질 않아, 체력의 소모가 많고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겨울철 산행이 특히 눈이 쌓인 상황에 따라서 거리를 조절해야 하지만 대간길이 거리를 우리들 마음대로 조절할

수 도 없으니 정면으로 맞설 수 밖에 없으니 적당히 즐기며 산행을 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지 않는가?

긴 산행을 같이한 백두대간 2기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