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08/7/18(금)
산행인: 나홀로
기타사항: 일기예보에 구름조금으로 휴가 하루받고 출발하였으나 산을 오르기 시작부터 구름이 끼이기 시작하더니만 너덜길 도착해서는 몸을 못가눌 정도로 돌풍이 몰아치고 시계도 불안하여 사진도 가까이 있는 그림만 어느 정도 볼수 있고 멀리는 조망이 거의 없음.
▲ 계조암 전경
▲ 들머리(울산바위 올라가는 나무계단 왼쪽)
▲ 오늘 대청봉이 인사를 하는데 조망이 희미하다
▲ 주 능에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여기서 알바 약간 한다. 사진의 왼쪽으로 길이 있는 것 같은데(지금 생가) 바위쪽이라 설마 길이 있을까? 생각하고 안부를 향해 가는 희미한 길들이 있어 따라가다 결국 길은 없어지고...
▲ 알바 덕택에 넓은 조망터이는 반석이 나오고 여기 한 컷
▲ 멀리 황철봉이 보이고
▲ 울산 바위 쪽으로 한 컷
▲ 제삼리 길표(알바하고 나오면 마추치는 꼬리표..저번 지리에서도 반갑게 맞아 주더니 설악에서도 제삼리는 전국구인가 보다)
▲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황철봉 가면서 첫 너덜길
▲ 지나온 마루금(울산바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 삼각점(그냥 함 찍었습니다. 남들이 찍기에) 여기에 올라왔는데 구름땜시 시야도 안보이고 방향감각을 잃었습니다. 멀리 대청 소청 화채는 보이는데 공룡은 안보입니다. 걸레봉이라도 보이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보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화채봉 방향인 것 같은 등로는 희미합니다. 오른쪽은 산님들이 다닌 길터도 뚜렷하고 라벨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일단은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미시령갈림길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지나오면서 완만한 등로에 울산바위에서 올라오는 등로보다 더 뚜렷한 길이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것을 봤는데 그 길이 미시령갈림길이었네요...
▲ 너덜길 다 올라와서
▲ 황철봉인것 같습니다.
▲ 황철봉 내려서 진행방향으로 왼쪽조망
▲ 앞에 보이는 것이 걸레봉(제2황철봉??)
▲ 저항령입니다. 그냥 낮으막하게 풀만 자랍니다. 여기서 진행방향으로 오른쪽 200m 정도 내려가면 샘터 있습니다. 물소리도 제법 들리고(일단 길있는 끝까지 내려가면 됩니다. 등산로는 아님)
▲ 요런 모양입니다. 여기가 샘터 위치입니다.
▲ 걸레봉에서 찍은 황철봉의 모습
▲ 걸레봉(제2황철봉??) 올라가면서 왼쪽방향 한컷
▲ 걸레봉 넘는 등로
▲ 걸레봉의 모습(멀리서 보니 걸레처럼 생겨도 가까이서 보니 육중한 바위덩어리입니다)
▲ 지나오면서 뒤돌아보고 한 컷(걸레봉의 일부 바위)
▲ 마등령 거의 다와서 너덜길(실제 너덜길은 아니고 자갈길 수준. 실제 너덜길에서 콤파스 쭉쭉 벌려가면서 힘들게 오르다가 자갈소리 내면서 오르니 기분이 야릇합니다. 재미도 있고)
▲ 마등령을 향해 가다다 그냥 한 컷
▲ 저멀리 희미하게 나한봉 큰새봉이 보입니다.
▲ 공룡능선 오세암의 갈림길에 있는 독수리상입니다. 오늘은 어찌 새장속에 갇힌 느낌입니다.
▲ 여기 위치는 공룡능선과 오세암 가는 길의 갈림길입니다. 요 그림 오른쪽으로 희미한 등로 보일겁니다. 이 길따라 30m 내려 가면 아래 그림 보입니다.
▲ 여기서 계속 아래로 약 200m 정도 내려가면 샘터 있습니다.
▲ 바로 이곳입니다. 등산로작업 하시는 분들이 식수로 이용하기 위해 호스까지 연결하였습니다. 저항령의 샘터는 수량이 좀 작아도 여기는 아주 풍부합니다.
▲ 공룡 오세암 갈림길에서 한 컷
▲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세존봉의 모습
▲ 마등능선 방향의 조망들
▲ 운무에 가려 희미한 공룡능선 바위들의 모습들
▲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 조망들
▲ 유선대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 비선대로 내려가면서
▲ 천불동 계곡 방향
▲ 와선대
▲ 비선대
▲ 천불동계곡의 모습
▲ 저항령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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